빌리지 13 기본형/ 업그레이드형 고민이네요9
- 가난맞은도둑
- 등록일 2023-10-05 18:09
- 조회수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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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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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형(바닥형) 사용중인데 남부지방 기준으로 900시리즈 팬히터 사용하면서 극동계까지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바닥공사 때문에 수납의 압박으로 신형(쉘터형) 하나 더 추가로 들일까 고민중입니다. 빌리지 13 사용자들 중 같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빌리지 5를 여름용으로 쓰는건 어떨까 고민하고있긴합니다ㅣ.ㅠㅠ
동계에 다니실때 천장 매쉬... 비닐등으로 막으시나요? 아니면 안막아도 플라이덮으면 지낼만 할까요?
빌리지 13에 팬히터 구입 고민중이라 여쭤봅니다 ^^;
다이소 방수포를 덮었습니다. 캐러비너로 고정했구요. 극동계에 다닐만 했습니다. 대신 메쉬쪽으로 빠져나가는 열기를 잘 잡아야 합니다. 구형 버전은 스커트가 없는게 단점이지만 천장 메쉬만 잘 막고 위로 빠져나가는 열기를 써큘레이터로 잘 잡으면 플라이 덮고 극동계 가능하다고 봅니다.
@Cambyses 와.. 카라비너로 저렇게 고정이 되는군요 도전해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Cambyse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ambyses 와 사이즈 딱이네요 방수포 사이즈는 3×3으로 사야하나요??
@고양이알러지 네. 3x3사이즈 산 다음에 절반 조금 안되게 잘랐습니다. 메쉬 부분을 다 덮기 위해서 실측해보니 대략 305cm x 145cm 가량 나오더라구요. 비닐이든 뭐로든 덮으시려면 넉넉하게 재단하세요. 저는 긴 쪽 변의 길이가 살짝 짧아서 코스트코 방수포를 사서 덮을까 생각했는데 코스트코 방수포가 더 두껍고 무거워서 펴고 접을 때 힘들것 같아 적당히 타협하고 다이소 방수포로 덮었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체결한 채로 그냥 철수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론 만족합니다만 다음에 다시 한다면 사이즈 넉넉하게 재단해서 빈틈없이 덮을 생각입니다.
@Cambyse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