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갈까말까 하다가 가깝기도 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역시 괜히 갔구나" 였습니다. 1.입장료 역시 사전예약을 해도 8,000원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 홍보하고 판매를 위해서 나오는건데 요금을 좀 낮추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5,000원에서 갈수록 오르네요. 2.박람회(?) 킨텍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구조라 2층에서 내려가기전에 1층을 보니 전시장이 꽉 찬 느낌이더군요. "오...이렇게 많다고..." 놀라면서 내려갔으나 역시 테두리부분 전시장은 캠핑보다는 먹거리, 차, 캠핑카가 위치하고 있어서 꽉 찬 느낌이었더군요. 텐트업체들도 나오긴 했는데 카즈미, 듀랑고, 버팔로 이렇게는 알겠는데 모르는 업체가 많더군요. 그리고 가격이 뭐이리 높은지 크기가 좀 크다 싶음 100만원 넘어가는건 기본이네요. 가격도 착한지 모르겠습니다. 코트텐트가 보여서 검색해보니 행사장과 인터넷 가격이 같더군요. 역시나 돈주고 마트에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3.결론 처음 캠핑을 시작하거나 캠핑용품을 구입할 때는 가보면 좋겠지만 저처럼 새로운 제품을 보고 싶거나 궁금할 때 가는 그런 박람회는 사라졌습니다. 다음달에 한번 더 한다는데 그만 가도 될 듯 싶어요. 연초에 하는 캠핑앤피크닉페어정도 가거나 참여업체를 보고 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등록안내
저도 딱 멀티탭하고 꾸버스에서 파는 훈제박스 1더하기1만 샀어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별로 없네요 ㅠㅠ
예전부터 팔던거랑
그냥 구할 수 있는 제품들이라
박람회 갈 이유가 없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