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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주식투자용 컴에 2777 IPS MHL+DP 무결점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2년전에 1대만으로 사용하다 얼마전 1대 더 구입하여 듀얼로 사용중이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2777에 대해서 좀 살펴보면
패널이 AH-IPS이고, 해상도는 1920 x 1080 으로 FHD 이며, 무결점 정책과 플리커 프리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만약 구매하신다면 http://www.monitor.co.kr/에 가셔서 불량화소 테스트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2777은 무결점 정책이 있어서, 불량화소가 있으면 교환이 가능합니다. 이때까지의 중소기업 모니터회사의 제품은, 한가지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하게 번지거나, 빛이 심하게 세거나 멍이 있다던지 불량화소가 있다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정책이 없다면 교환할 수 없었죠. 다행히 2777은 무결점 정책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777은 다나와에서 꾸준히 27인치 모니터 판매량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무광인지라 비치지 않습니다. 유광의 모니터는 거울처럼 비치게 되는데, 전원을 켜도 이런 현상이 있기때문에 주변의 빛이 모니터를 통해서 비치지 않도록 신경써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니터안에 그 빛이 그대로 화면을 가리게 됩니다.
2777은 무광이라 그런걱정이 없어 좋더군요.
또한 옆 베젤도 1cm가 채되지않습니다. 덕분에 디자인이 유려합니다
IPS 계열 패널에 베젤이 얇고, HDMI + MHL + DP 를 지원하며 해상도가 낮은 이미지를 더욱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 Clear vision을 지원합니다.
또한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깜빡임이 없습니다. 플리커는 모니터를 깜빡이면서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것인데, 2777은 백라이트의 전력공급을 조절해서 밝기를 조절합니다.
덕분인지 모니터를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는 시간이 많은 저한테는 확실히 피로가 덜 한 감이 있더군요.
2년전 첫구입당시 디자인과 무결점만 보고 구매하였는데 지금까지 불량이나 고장도 없고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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