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IoT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에브리킷’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이 제품만 있다면 누구나 사물인터넷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겨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크래치 코딩을 한 뒤 결과물까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가장 먼저 에브리킷의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위부터 케이블 선, 세 가지의 모듈, 스마트 플러그, 본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모두 심플한 화이트로 제작되어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까요?

본체는 스윙 형식으로 되어 있어 밑부분을 잡고 위로 밀어주면

간단하게 오픈 되고, 그 안에는 모듈을 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모듈은 현재까지 온도, LED, 블루투스 세 가지로 준비되어 있으며

추후에 더 다양하게 추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모듈이 추가된다면 한번 더 사용해보고 싶네요 :D

스마트 플러그는 집안의 제품을 통해 IoT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요,

이를 이용한다면 더더욱 실습적으로 사물인터넷을 알아볼 수 있겠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에브리킷을 이용하여 IoT기술을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와 연결한 뒤 에브리킷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인터넷 창으로 프로그램이 작동 됩니다.

이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사용을 할 수 있어 학교 교육용으로 제격이라는 사실!

일단 저는 이렇게 조건문을 제작해보았습니다.

변수에 10을 지정해두고, ‘이 변수 num이 짝수일 경우 본체에 꼽혀있는

LED모듈의 그린 색상을 밝힌 뒤 3초 후에 블루 색상을 밝혀라’

라는 조건문을 주고 이를 2번 반복 시켜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초록색 불이 들어왔다가 파란색 불이 들어오기를 2번 반복!

한번 시도로 바로 성공을 하니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아주 간단해서 어린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건문 제작 후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아닐 경우도 지정을 했으니 한번 실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변수 num을 10이 아닌 9로 수정해서 조건문을 제작해 보았으며

아닐 경우 LED 모듈에서는 빨간 불을, 그리고 화면에 ‘홀수입니다’ 하고

알림 창이 뜰 수 있도록 지정을 해둔 뒤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실행을 하자마자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LED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불도 들어왔겠다, 화면을 확인해보니 역시나 알림창이 출력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렇게 실행이 되어 직접 결과까지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으니

보다 더 다양한 조건문을 제작해보고 싶기도 했답니다.

위처럼 간단하게 스크래치코딩 결과까지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에브리킷을 사용해본 결과,

미래 인재를 위한 코딩교육의무화가 곧 시행될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빠르게 발전해가는 과학기술에 맞춰 여러분들도 사물인터넷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시길 바랍니다! :)

에브리킷 공식 홈페이지

http://everyk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