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마운트

  카멜 마운트야 2017쯤 여름 기점으로 가격이 많이 떨어진게 뽐게에도 많이 올라 와서 사셨던 분들도 많을 겁니다... 마운트 처음 부터 끝까지 다 맘에 드는데 좌우틸트가 좀 뻑뻑해야 되는데 이게 고정이 잘 안되니 손만 좀 대면 모니터가 기울어져서 나중에 좌우틸트 부분에 손질을 해서 기능을 못쓰도로 할 예정입니다.

모니터

  다나와에서 3840 * 2160 지원 하는 모니터 중에 제일 최근 출시일이고 중소기업 모니터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은 회사인 알파스캔 제품입니다.  32인치인데도 27인치까지 지원하는 카멜마운트에 부착해서 써보니 별 탈없이 써지네요.  오히려 전에 27인치 보다 더 안정감이 있어 진듯 하네요. 좌우의 길이가 더 길어져서 무게중심 잡기 더 쉬워진데다가 무게가 구형 27인치 모니터 무게 보다 덜 나가서 그런가 보네요.

  좌식 테이블에 설치를 하다보니 노트북처럼 쓰는게 편해서 모니터 하단에 여유를 아예 주지않고 85도의 각도로 쓰니까 딱 편하네요.  그리고 이제품 상품설명에 안나와 있던 장점 중에 하나인데 32인치의 모니터 치고 전원 케이블이 어댑터 없이 달랑 pc케이블 하나가 끝이네요.  선 너저븐 하게 방치 되는게 싫은 사람들한테는 어댑터 없어지는게 큰 장점이고요.  전원선, 출력케이블, usb 확장 케이블 3가닥만 있음 연결 끝인게 장점이네요. 저처럼 무선 애호가들 한테는 더욱더 좋은 점이구요.

  모니터의 선명함, 컬러표현, 명암비, 시야각 등등은 다 좋습니다.  동영상 재생도 플루이드모션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에 화면도 크니 감동이네요. 사진으로 찍어 내니 어쩔수 없이 위처럼 나올뿐이고 70만원의 중소기업 모니터 값 만큼은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컨텐츠 부분에서 4k 모니터의 전반적인 지원 아직 없다 보니 기타 응용프로그램(엑셀, 캐드, 포토샵)의 메뉴창이 너무 작게 보이는게 문제입니다. 윈도우 10 의 경우 배율+레이아웃을 150% 정도 쓰면 어느정도 웹서핑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의 사용 용도가 주도 영상용이이고, 고해상도가 문제는 없었는데 몇몇 게임을 돌려보니 제 그래픽 카드(RX580) 이나 1060 정도의 그래픽 성능으로는 4k 고사양 60프레임을 뽑으려면 최소 1070 급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 하겠네요.

*요약

 - 카멜 마운트(27인치형) 도 설치되고 문제 없다.

 - 동영상, TV 보니에는 최고

 - 4k 해상도의 컨텐츠 지원이 아직까지 미비하다.(심지어 북마크 아이콘도 깨져서 보인다.)

 - 모니터에 usb확장(3.0포함) 있어서 선정니 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