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잠수중인 아이패드 사진입니다.
방수와 충격보호가 되는 케이스를 구매하기 위해 구글링을 하였습니다.
다수의 제품이 검색되는데.. 그 중에서 라이프 프루프를 선택했습니다.
라이프 프루프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로 전면이 노출되어 있어 화질이 좋습니다.
타 방수 케이스는 전면에 보호플라스틱이 있어 무지개 현상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와 비교해 라이프 프루프는 전면 화면을 노출시키는 형식이라 제가 붙여 쓰고 있는 반사방지 필름의 효과를 그대로 쓸 수 있으며 화질저하또한 없는 장점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선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전 케어플러스를 적용시켜놓았기에 좀 더 자유롭게 씁니다.
두번째로는 무게입니다.
대부분의 방수 케이스는 무게가 300g 이상이었습니다. 아이패드용 라이프 프루프의 무게를 정확히 표시해 놓은 곳은 없었지만 각종 방수 폰 케이스 중에선 라이프 프루프가 가장 가벼웠습니다.
착용해서 무게를 측정해보니 아이패드 프로 10.5 + 힐링쉴드 반사방지 필름 + 라이프 프루프 케이스 해서 680g정도입니다.
최고등급의 충격보호(물론 전면 제외) + 방수 케이스 중에선 최저 무게라 생각됩니다.
그립감도 좋고 무게도 생각만큼 가벼워서 지금까지 써 본 케이스중 가장 만족합니다!
정가는 100달러 넘는데 이베이에서 45달러짜리 구매했습니다. 배대지비용까지 총 6만 정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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