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이닉스 선발인원 400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대략 4천명정도 온것 같습니다
동국대 인원 거의다 하이닉스였던것 같아요 저는 전자과 출신이었고 P타입 제조입니다
B 언어는 예상대로 어렵고 막판 시간이 모자라서 어려운거 제끼고 3문제 비웠구여
C 수리는 예상보다 쉬워서 거의다 풀고 헷갈리는거 2문제 비웠습니다
D 직무는 P타입 봤는데 완전 처음보는 생소한것들만 나왔지만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대충 답이다 싶은거 적다보니 5문제 남기고 어느새 끝.
언어추리 푸는 심정으로 풀었는데 거의다 찍었다 보심 되겠네요ㅠ
한국사 망했습니다. 이과라서 일주일 벼락치기 했는데 훼이크 걸려서 헷갈리는거 바꿨다가 3개 틀렸고
1개 공란 6개 맞춰서 정답률 66.7%... 국사 괜히 시간남으니까 왜그리 수정테이프를 긁고싶었던건지ㅠㅠ
1교시 끝나고 한쪽 구석에서 누가 그러는데 하이닉스 이과생은 한국사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조금 위안이 됐네요
제가 맨 뒷자리라 문제 걷으며 대충 공란 얼마나 되나 봤는데 거의 다 푼사람이 많아요
저만 어려웠나요;; 수리빼고 다어렵던데...
경쟁률 물어보니 10명중 3명 합격(30%)이고 저희 고사장은 66명중 5명 결시했습니다. 결시는 1~5명 정도라고 하네요
언어랑 수리 찍은게 많고 문제집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잘풀리는듯 했으나 정답이란 보장은 없네요
일단 채우고 봐야 맘이 놓이는지라 빈칸 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제대로 못푼 문제가 더 많고 틀리면 감점이라 걱정입니다
상반기보다 쉬웠다는 의견이 많은것 같아서 나름 잘본줄 알았다가 기대안하게 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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