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중 술 마시는 것... 정말 중요한건가요15
- [* 익명 *]
- 등록일 2014-10-28 11:06
- 조회수 76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2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언어추리의신
사회생활하려면 정말 강철멘탈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자부심이 있다면, 술자리에서 들은 이야기니 그냥 흘려들으시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2014-10-28
|
|
|
0
0
 [* 비회원 *]
지방 특히 공장쪽 일수록 그렇다고 들었습니다만
2014-10-28
|
|
|
0
0
SoultoSoul
네 어느정도는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4-10-28
|
|
|
0
0
오왓
일단 저도 악의는 없습니다. 제가 나이가 더 많아서 꼰대의 노파심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얼마 못마시지만 회식자리는 거의 참석을 했습니다. (맥주 500, 소주 반 병) 코멘트 답변들 보니 혹시나 \'술 못마시는게 잘못된거야? 아니지? 동의하지?\' 이런 답정너 글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고참이 까라면 까야죠. 그게 더러우면 난 까더라고 내 후임들한테 까란 말 안해야지... 그렇게 생각해야 상사들이랑 잘 지낼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아직 그렇죠. 그런 사람들은 그런 생각이 고착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새로 들어온 후임이 고착된 생각을 바꾸려고 하면 건방져 보일 것 같습니다. 그만 쓸까 하다가 추가합니다. 소위 메이저 공기업이라고 하는 곳에 다니는 형을 얼마전에 만났는데 신입들 욕을 엄청 하더군요. 회식이라고 하니 빠질순 없고 집에 잠시 들려 짐만 놓고 오겠다곤 하더니 2시간 이따가 온답니다. 그리곤 인사하고 \'나 참석했다!\' 눈도장만 찍고 간다고 하더군요. 우리네 꼰대들은 20대 청춘들의 개인주의를 엄청 싫어하고 반감이 있습니다. \'난 혼자 집에서 조용히 있는게 좋아\'가 회사(부서)의 문화와 다른건 아닌지, 거기에 동화되고자 노력도 안한 체 개인주의적인 생각을 하시는게 아닌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빨리 취업시장에 뛰어드세요~
2014-10-28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회식 때도 사이다 시켜놓고 홀짝홀짝 마셔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부서 성격탓도 있겠지만)
진짜 취향대로 쏘맥파 5 : 사이다/콜라파 5 정도 되는거 같네요
취해야 친해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맨정신에 잘살면 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