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동아리, 군대, 교환학생 정신없이 흘러가다보니까 어느덧 26살이고 졸업을 한 학기 놔두고있네요.
수도권 국립대 경영학부
학점 3.58 / 4.5
토익 965
인천아시안게임 단기요원, 스페인 교환학생, 토익 조교(봉사활동 100시간) 정도
방학 시작하고 교수님이랑 상담을 했었는데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졸업 학점 채우느라 학기 다 보내고, 유예하고 시간 들여서 취업준비 하는 것보다
취업 준비에 들이는 시간에 중소라도 취업을 해서 실무를 해보는 것이 가치가 더 크다'고 하셨는데 많이 공감이 됬거든요.
저도 그래서 대우나 근무 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더라도 1. 제가 해보고자 하는 직무 2. 저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졸업하는데로 바로 취업하려는 생각이 큰데 `종합상사`나 `외국계 기업`에서 해외영업이나 무역수출입 직무를 해보고 싶거든요.
방학동안 토익스피킹 레벨7 목표로 확실하게 할 계획 중이고 그 이외엔 어떤걸 해보겠다 하는 목표의식이 분명하지가 않네요.
제가 근무하고자 하는 영역에서 실무를 하고 계시거나 갓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 있으시면
실무에 요구되는 영역이나 부족해 보인다 싶은 부분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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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바이칼
제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해외영업쪽에 대해 뭔가 감이 잡히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