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vs 팬션사업12
- [* 익명 *]
- 등록일 2015-04-18 02:26
- 조회수 982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1
 잇나
제주도 가셔서 준비시는편이 좋지 않을까요
부모님 나이도 있으신데 .. 인천에서 팬션하시는분 있으신데 앞서 게임회사에서 받으시는 연봉에 두배가량을 실수령합니다. 제주도에서 잘만 자리잡으신다면 일하시면서 운영도 가능하실테니 우선 내려가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2015-04-18
|
|
0
1
rema90
일단 하고 싶은 일 먼저 해보시고 차선책으로 내려가셔도 상관없지 않나요 그 정도 여유가 될실거같으신데
2015-04-18
|
|
|
0
1
나를모르겠어요
저 같으면 부모님께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딱 기간을 정해서 말씀드리고
이 기간 동안 해보고 싶은 게임회사 취직 준비하겠다고 하겠어요. 원서쓰고 면접보고... 그렇게 말씀 드리고 그 기간 끝나면 내려가서 팬션사업 도와드려야죠. 이제까지 3년 동안 해 놓은게 너무 아까워서 저는 바로는 못 내려갈거 같아요.
2015-04-18
|
|
|
0
1
이놈베이션
3년 후 결과 보고 내려갈지 정착할지..
2015-04-18
|
|
|
0
0
jss2277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거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 게임업계에서 클라이언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요 ㅠ 취업 준비 하면서 학원 다녔었는데 그때 나이가 30이신 형님들도 이것저것 하신분들 진짜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분들도 이거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도전하시는 형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벌써 2~3년 전이군요 그분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도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회 하지 마시고 해보고 싶은거 도전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04-24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네오플이 제주도로 이전했을거에요.
주말엔 펜션운영 도와드리고 직장생활도 할 수 있구요
제 포폴 컨셉과도 조금 맞지 않는것 같구요~ 답변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