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익명으로 작성하게된점 죄송합니다 삭제는 하지않겠습니다
저는 지방의 100인이하 중소 건설사에 입사를 최종합격했습니다
연봉은 3000이상으로 알고만있습니다 아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진 않은상태구요
면접때도 급여부분을 확실하게 듣고싶어 질문했으나
"지역"에서 부족함없이 주겠다라고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종합격 통보를 받게되었습니다
직무는 전기직이고 하는일은 아마도 전기시공을 하게될것같습니다
여기서 문제되는점은 이 건설사가 이번에 전기직을 처음뽑았다는겁니다
사실 이번 채용공고는 경력자공고인데 그냥 신입으로 지원한건데 합격된거라..
이번에 저를 전기신입으로 처음 뽑아서 처음에는 일배우기 힘들꺼라고 말씀은 하시네요
당연히 전기직의 선임자는 없구요
그부분이 계속 머리속에 걸립니다 ㅠ 처음에 가르쳐줄사람이 없으니...하도급업체 소장님들한테 지시하면서 배우라고 하시긴하는데..
그게 또 뭔가싶기도하고...
가서 잘해보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잘할수있을까? 이게정상적인 회사맞나 이런생각이 앞섭니다
현실적인 조언좀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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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0위권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미래생각하신다면 적어도 100워권안에는 가세요.
지금 당장 연봉도 중요하지만 건설업 특성상 이직이 잦고 성장해나가는 방법입니다.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미래 생각하고 건설업에 몸담으싥실거면 더큰곳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