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준 하시는분들10
- [* 익명 *]
- 등록일 2015-10-01 12:21
- 조회수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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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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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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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모든사랑이
평일 11시 퇴근은 너무했네요... 스펙이 있으실테니 3천 초중반 괜찮은 회사 충분히 가능해보이네여 화이팅하세여 여유를 가지시구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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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rtile
직무가 뭐였는지요? 공무원 준비 해보시게 좋을 것 같은데..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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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 상황에서 뛰쳐나왔기에 공감합니다.
심지어 연봉도 거의 같습니다. 직무가 재경이라 추측되는데 아니면 뭐 죄송하구요. 칼퇴가 매우 중요하다면 모를까 그런거 아니면 안갑니다. 그리고 일 별로 없는 회사도 그닥 좋지만은 않습니다. 재가 글쓴분 상황에서 그만두고 간 곳이 업무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도 한 달에 야근 20시간 남짓은 했습니다.) 급여도 연봉 200깍고 왔건만 복지는 아예 없다시피히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남의 얘기하기 좋아하고 좀 안 맞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인사명령이 거지같이 나와서 (비연고지이자 거의 땅끝수준인 곳에 무기한 파견근무) 그리고 직무가 너무 안 맞아서 또 그만두고 다시 알아보는데 급하다고 막 가시면 제 꼴 납니다. 지겹더라도 차분하게 자세히 알아보세요.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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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직무는 영업이었습니다. 어느정도의 야근은 충분히 이해할수있습니다. 허나 일도없는데 매일 11시까지 앉아있어야하고 임원들 퇴근시간 기다리는데 지쳐서 그만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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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ㅠㅡㅠ
기업문화 거지같네요....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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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fnfn
그만한 연봉을 받다가 천 이상 줄이려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들긴 하겠어요
그치만 평일 11시 이후 퇴근이면 돈 쓸 시간도 없이 모으고만 계셨겠네요.. 전 후자에 말씀하신 직장으로 이직하겠어요. 전 제 시간을 갖는게 더 중요해요
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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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 에 칼퇴하는 회사들도 널리고 널리진 않았지만 분명 있을텐데 ㅠㅠ
기업규모는 중견인데 급여가 2천초중반이니 망설일수밖에없네요.
인터넷상으로 나온 급여는 대리도 3천초반대인데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