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물로 가는 바이크 발명했네요. T Power H2022
- 포근한오후
- 등록일 2015-07-30 12:00
- 조회수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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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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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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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너무많아싫어
이거 무한동력 사기 입니다.
우선 전기로 물을 분해한다.. 왜? 수소를 구하려고? 수소를 태운다.. 왜? 효율이 가장 좋은건 수소전지 탑재로 가는 전기 자동차... 이 두가지 사실에서 그냥 전기로 물을 분해하지 말고 (왜? 물도 무겁고, 수소전지도 무겁다) 그냥 모터를 돌리는게 낫다는 사실을 알 수있죠. 그런데 그렇게 하기엔 전기 양이 너무 작죠? 당연히 전기 분해도 양이 작고요. 태울 수 있는 수소의 양도 작아서 불가능한 이야기에요. 저게 상용화 된다면, 전 제 발을 제 손으로 들어서 날아 다닐 수 있습니다.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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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고로께
저도 '사기'에 한표 겁니다.
애초에 현실(양산품)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충전->전기->수소->동력' 보단 '충전->전기->동력'이 효율이 좋고 수소는 폭발성이 있는 기체라... 안전장치까지 더하면 차체가 장난 아니겠죠? LPG처럼 충전소에서 수소가스만 따로 파는 구조가 아닌한 전동바이크보다 못한 한계가 보이네요.
20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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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저런 사기품 보다 차라리 도로에 전선깔아서 무선충전방식으로 전기차를 운용하는게 현실적일거같아요
달린 거리만큼 전기세 내고 무인차까지 결합되면 그야말로 미래시대가 오는거지요
20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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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세금 덕지덕지 붙는꼴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