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얼마 남지 않고 언론은 1년을 총괄하는 "총집편"의 특집 기획이 많아 일반적인 뉴스 기사가 적다.
더구나 지난 12월 25일부터 휴가인 자동차 메이커도 있다 연말 연시의 이 시기는 자동차 관련 기사가 거의 없다.
그런 중에서도 닛케이가 12월 27일 조간에서 "연료 전지 이륜차, 스즈키가 실용화"라는 기사를 1면에 실었다.
이에 따르면 국토 교통성이 2016년 1월에도 세계 최초의 연료 전지 이륜차의 보안 기준을 책정할 계획으로
스즈키가 국교성의 인정을 얻어 내년부터 도심 주행 실험을 시작한다고 한다.
연료 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사륜의 승용차는 이미 도요타 자동차가 『 MIRAI(미래)』을 발매하고 있지만
"스즈키는 연료 전지 이륜차를 새로운 사업 기반으로"
구체적으로는 영국 벤처의 인텔리전트 에너지와 설립한 회사에서 연료 전지 이륜차
『 버그만 』을 생산. 이륜차에 탑재할 수 있도록 연료 전지에는 고압의 소형 수소 탱크를 채용하고
당분간 현재의 120cc급 규모의 연료 전지 이륜차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 신년의 지면에는,"2015년은 연료 전지 원년"이라는 특집도 눈에 띈 것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거액의 비용이 든 인프라 정비 및 안전 기준의 문제 등 과제도 많이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연초에 "원년"과 요란하게 반주하다던 닛케이가 연말이 다가온 이 시점에서
"스즈키의 연료 전지 이륜차 실용화"를 다룬 것은 체면을 유지하기 위한 마지막 기사이기도 하다.
스즈키 "베리 연료 셀 스쿠터도쿄 모터쇼 2011 (2011 년 12 월 개최)에 출전한 실차 컷 모델
전체 길이 2055mm × 전폭 740mm × 전고 1360mm 연료 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의 하이부릿도 시스템이 있으며,
가속시나 오르막 등 부하가 높은 경우 모두에서 모터에 전력을 공급한다.
감속시 (회생시) 및 정지시에는 리튬 이온 전지에 전력을 저장해 둔다.
공냉식 고체 고분자 형 연료 전지 (오른쪽)과 교류 동기 전동기 (오른쪽 아래),
발전한 전력을 일시적으로 하숙 리튬 이온 전지 (왼쪽),
700 기압 까지 충전 가능한 수소 탱크 (왼쪽)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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