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일상 생활은 많이 바뀌었죠. 이제는 하루에 TV나 컴퓨터를 보는 시간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보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물론, OTT 같은 스트리밍 방송 시청도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개인 방송을 하는 이용자들도 있죠. 이렇게 스마트폰 사용비중이 높아지면서, 자유자재로 구부리면서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역시 이용자들이 많아졌는데, 국내에선 일명 자바라 거치대라 부르고, 해외에선 보통 구즈넥(Goosenek) 거치대라 부르는 제품이죠. UGREEN(유그린)에서도 바로 이런 거치대 제품인 '플렉서블 폰 거치대'가 있어서 이번 시간에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그럼,
START~!!
스마트폰거치대 제품들은 보통 엑세서리 제품으로 분류되기때문에, UGREEN(유그린)의 플렉서블 폰 거치대 제품은 박스 디자인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일반 납품 박스 형태로 제품명과 제품 이미지, 그리고 주요 특징으로 360˚ 클램프, 자유로운 각도조절, 스마트폰 호환성 크기를 표기해놨죠. 박스 측면에는 제품 설명서도 바로 표기되어 있어서, 개봉하기 전에 미리 사용법을 알 수 있고,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기본사양을 표기해놨습니다. 제품명으로는 '플렉서블 폰 거치대'이고, 모델명으로 LP113이라고 명시되어 있죠. 제품 포장은 모두 비닐 포장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제품구성은 스마트폰을 고정해주는 집게, 클램프 암, 보증서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고정해주는 집게부터 살펴보면, 전형적인 집게 형태로 손으로 쉽게 벌릴 수 있으며, 4.6~7.2인치 크기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까지 집어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안쪽에는 접지력을 위해 패드도 부착되어 있죠. 생각보다 단단히 밀착해서 집고 있어서 흔들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 침대나 바닥에 누워서 사용할때 스마트폰이 떨어질 염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클램프 암과 연결되는 부위는 볼-헤드 방식으로 집게쪽이 암핀이죠.
이번엔 책상에 고정해주고 동시에 집게와 연결되는 클램프 암을 살펴보는데, 일단 암(Arm) 부분의 마감은 유광 고무질감이지만, 내부에는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되어서 견고하면서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플렉서블 형태입니다. 시작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국내에선 일명 '자바라'라고 부르는데 원래는 플렉서블 또는 해외에서 흔히 말하는 구즈넥(Goosenek)이 좀 더 정확한 표현이죠. 그리고, 암 끝부분에는 집게와 결합되는 볼-헤드 수핀이 적용되어 있으며, 결합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집게의 볼-헤드 암핀을 풀고 수핀 헤드를 끼운 후 다시 조이면 됩니다. 그럼 빠지지는 않고 자유롭게 각도조절을 할 수 있죠. 또한, 암 길이는 약 80cm로 경쟁사 제품들과 비슷한 길이이며,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어서 어떤 각도에서든 스마트폰을 위치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스크에 고정해주는 클램프 역시 안쪽에 위아래로 밀착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최대 8cm 두께까지 고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UGREEN(유그린) 플렉서블 폰 거치대를 사용해봤습니다. 클램프가 최대 8cm까지 고정할 수 있어서, 책상이나 침대 어디에서든 고정만 되면 알루미늄 합금의 암 조절로 자유롭게 원하는 위치에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위치시켜 앉아서나 누워서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최대 300g 무게까지 견딜 수 있어서, 왠만한 스마트폰들은 다 호환이 되죠. 또한, 스마트폰으로 개인 방송을 하는 이용자한테도 책상에서 수직이나 수평 등 자유롭게 위치시켜서 방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는 시간이 많거나 또는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하나쯤 있어서 편할 아이템이 바로 유연성을 가진 거치대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UGREEN(유그린)의 플렉서블 폰 거치대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튼튼함과 유연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거치대로 책상이나 침대 어디서든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편하게 놓고 사용하고 싶었던 소비자에겐 매력적인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집게 방식이라 사용법도 간단하고 편리하죠. 현재 유그린 알리익스프레스 공식 스토어에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으니, 플렉서블 폰 거치대 필요했던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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