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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매물은 개인택시 몰고 있는 차입니다.
K5 또는 소나타 Lpi 사기위해
개인택시를 탈 때 마다 기사님한테 혹시 15만킬로 안쪽으로
택시 매도할 예정인 지인 분 있냐고 여쭤봤었는데
지난 달에 한 분을 제게 소개해주셨습니다.
- 2017년 12월 식
- 현재 144,000km 주행 중
- 무사고 차량
- 차량 번호판 밑에 손톱크기 차 기스 2개 있습니다.
- 네비매립, 전동시트 등
- 700만원,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 차량은 흰색이며 깨끗한 편입니다.
- 시트 찢어지거나 갈라진데 없고 실내도 깨끗합니다.
- 엔진켜고 앞 본네트 열어서 엔진소음 듣게 되면 "덜덜덜" 거립니다.
덜덜덜 거리네요 물어보니 "택시는 1년에 1번씩 법적으로 정기점진하는데
이상 없는 차량이라고 했습니다"
- 차량구매시 택시 미터기 등은 떼고 저한테 주면
택시 스티커, 콜번호 스티커, 지붕택시바 떼고 구멍 메꿔야 됩니다.
: 부활비는 제가 고쳐써야 합니다.
- 제가 구매시 ????물(잊어버렸습니다.) 바꿔주신다고 합니다.
가격이 문제는 아니고, 엔진이 덜덜덜 거리는게
괜찮은 차인지 아닌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Lpi 차량이 원래 이런건지 그 차가 그런건지를 몰라서요.
어떤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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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조작이 의심되네요
말해주신 대로 저도 계산기 해보니
144,000킬로 ÷ 54(개월) =
1달 2666킬로(2일 몰고, 1일 쉬고)
1일 133킬로 나오는데 수상하긴 하네요.
개인택시 차주분이 70대초반이신데
택시가 하루 133킬로 모는게 정상인지...
본인은 쉬엄쉬엄한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