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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12일 택시와 사고발생 후 첫사고라 아는것이 없어서 도움좀 부탁드리려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12일 저는 1차로 택시는 2차로 주행중이었으며 제차선은 직진 좌회전 겸용, 택시는 직진전용 차선이었습니다.
사거리에서 유도선따라 직진으로 주행 중 조수석 문부터 뒤휀다까지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블랙박스 확인결과 택시의 운전석 앞바퀴가 1차로 유도선을 넘은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택시기사는 좌회전을 시도하려는것처럼 말했지만 차선표시를 확인 후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보험사 - 택시공제회 간 과실관련 얘기중이며 저는 대인 대물접수를 신청해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저희측 보험사는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지만 과실협의가 종료되지않아 제차에대한 수리금은 자기부담금을 제가 납부하고 수리완료된 상황입니다.
현재 사고가 보험사에만 접수되어 경찰서에는 따로 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인데 이상황에서 제가 조치해야할 일이 남아있을까요?
첫 사고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막막해서 도움을 구하고자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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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보험사에는 무과실 인정안되면
분심위 건너 뛰고 바로 소송으로 간다고 하고
자차처리 후 구상권 청구하면
나중에 자기부담금도 돌려 받아요
늦게해도 상관없는걸로 알고 있고
분심위 건너뛰기를 위해서 경찰에 신고하는건 아닙니다
분심위에서 과실비율 나오면 그게
소송에서 그대로 인용되는경우가 있어서
바로 소송으로 갑니다
@어색한행운 아하 혹시모르니 경찰에 사건접수는 해놓아야 겠네요 혹시 소송으로 넘어가도 보험사직원통해서 처리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