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롼이 그러게요 삼성화재 담당직원이 띠껍게굴어서 윗사람으로 변경조치했고 변경된직원 왈 지극히 개인적으로 봤을땐 차라리 박았으면 나았을걸로 보인다네용

감사합니다

우선 금감원민원이라도 넣어봐야겠어요

기본 차선변경이 보통 7:3인대 그걸 그대로 적용한게 아닐까 싶은대...

급박한 차선변경임을 입증해야 하는대 근거가 부족하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눈으로 볼땐 뻔하긴한대;;; 뭐 저라도 항소해달라고 하겠네요

@적당씨 네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

솔직히 심정은 9대1도 억울하긴 합니다

스쿨존도 아니고 60제한도로인데..

제눈에 들어오는게 보인들 뭐어쩔까 싶네요 참..

센터 도색비만 150이 나왔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미수선 내비둘걸그랬어요

@요놈의인기 앞으로 만약을 대비해서 GPS모듈 추가할수 있으면

블박에 추가해놓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속도가 표시되다보니

정속이나 급정거등을 주장하기 좋은 자료가 된다 봅니다

@적당씨 네 고려해봐야겠어요

과속시에 오히려 불리한 상황이 되는 부분때문에 고려대상이 아니었는데... 있으면 좋을걸 그랬네요

단언컨데, 계속 그런식으로 자기 차선 앞만 보고 가다가 진짜 큰 사고 납니다.

물론, 과실은 적을 수 있겠지만 사고로 크게 다치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미리미리 방어운전하는 습관 들이시길 바랍니다.

@타로링 자기앞이아니라.... 네 알겠습니다

올림픽도로 달리면서 도로가 텅텅비을때 진입로에서는 들어오는 차 경계하고 악셀에서 잠시 발떼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백번 지나가면 휴게소출입 차량을 위해 백번 다 가능한한 1차로로 차로변경했다가 2차로로 변경할만큼 방어운전이라는거 철저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벽3시 시골촌구석에서도 보행신호에 절대 건너지 않으며 세상어디에 개미한마리 없는거같아도 우회전좌회전 깜빡이 켜고 운전해왔구요

저는 저 운전자의 신경을 전혀 안써도 된다는게 아닙니다

과실상계에 있어 어디까지를 내탓으로 인정할거냐는 부분이고 그래서 억울한 부분인겁니다

저 차를 신경쓰고 피하고 멈춰주는 수준은 방어의 의무에 포함될 범주보단  배려의 범주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 존중하고 제가 늘 하던 식의 운전을 했다면 피할수도 있었다는점에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항상 그럴수 없는거고 누구든 이런상황에 직면할수 있을거고 그때 의무가 아닌 배려를 못했다는이유로 과실을 30퍼나 먹는다면 억울할법도 하지않나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