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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1년 4월에 봉고EV 출고 운행중입니다
몇일전에 3만키로 넘겼네요
2019년 연말인가에 포터EV 나온다는 소리듣고 지역에서 거의 첫번째로 주문했고 차도 3월인가 바로 나왔었는데 영업사원 미스로 선착순 보조금 못받아서 출고 못했습니다 (40대)
포기하다 2021년 2월인가에 주문넣었는데 4월에 받았네요
차는 풀옵안하고 기본에 네비빼고 전부 해서 보조금받고
1650만원인가에 구입 그런데 개인사업자라 부가세환급 370만원정도 받았었네요
등록비용은 40만원정도
그래서 실구입비 1320만원 정도 였습니다 ~
놀라운가격이죠~
충전은 아파트에 파워큐브 이동형 있어서 쓰고 있고
저녁에 거의 메일 충전합니다
적을때는 한달 200kw 에서 최고 600kw 충전까지 해봤고
보통 400kw 정도 충전합니다
전비는 4k 정도인데 요즘기본료가 많이 올라 청구금액이 1만원정도 더 나오는 느낌입니다
밑에 전달 요금 기준으로 400kw 충전이면 1600km정도 탔을거며 54000원/400kw =약130원/전비4km
1km 32.5원
일반 디젤 포터는
1800원/8km=225원*1600km =360,000원
1달 30만원 차이
저는 3만키로 탔으니 30000km *32.5원= 975,000원
디젤기준 30000km * 225원 = 6,750,000원
봉고1톤은 디젤이나 전기차나 보조금 받으면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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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차이로 극명하게 경제성이 나옵니다
단점은 보통 풀충전시 주행가능거리 260키로 찍히는데
40키로 이하로 가면 거북이가 언제 뜰지몰라 많이 불안합니다
보통주행가능거리 100키로 미만이면 급속충전 합니다
충전이 걱정이지만 몇달타다보니 그런가 보다하면서 타고 있고
주변 봉고EV 타는 분들만 저빼고 총3명인데 다들 만족합니다
2분은 제차 보구 구입했네요~
최고 장점은
경제성 +알파로 운전편함 ~ 엔진진동, 변속충격 없어서 몸 피로도가 줄어듬 토크가 좋아 차가 가볍게 나감
단점은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충전 스트레스 ~
장거리 아직 안가봄
최고 편도 길이 80키로 정도~
어쩌다 최근에 디젤 포터 잠깐 몰아본적있는데
이건뭐지 하면서 몰았네요
다시는 디젤 포터 운전못하겠어요
전기차는 엔진오일 교체 없어요~
모른는분도 있어서~ 말씀드려요
9월에 제주 여행하면서 아이오닉5 4일 운전했는데 좋더군요~
주행가능거리400km 넘는거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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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한번 움직이면 100KM 이상이라 포기 했내요
그나저나 전비는 예상 했지만 제 타이칸이랑 비슷 하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