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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고 와이프가 제차를 운전하고자 주차장에서 차 빼다가 주차된 옆차를 긁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피해차량은 조금 긁혔다고 하고 제차는 문짝 앞, 뒤 다 긁혔다고 하네요...
일단 전 와이프한테 차주분께 연락 드려서 말씀 드리고 나와서 보시고 수리하고 연락 하실 수 있게 와이프한테 연락처 전달하라고 했습니다. (물피도주 오해 받기 싫기에 얼른 전화해서 상황 설명 하라고 했네요)
통화로 이렇게 전달했고 와이프도 실행에 옮기고 일 보러 간 것 같습니다.
액땜했다 생각하고 수리를 해야 할텐데 상대방차량과 제 차 수리비를 보험처리 자차(?)로 해야할지, 상대방차는 현금으로 드리고 제차만 보험처리 자차(?)를 해야할지 어지럽네요ㅠㅠ
제차 긁혀만 봤지 누구차를 긁은 상황이 오다니 참 난감합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비용면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후에 상대방 차량 수리비가 현금으로 드리기에 좀 많은 비용이 나오면 그때 보험사에 연락해서 보험처리 가능할까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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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면 보험처리하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