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떨리는 경험했네요(개이야기)31
- [* 비회원 *]
- 등록일 2013-12-07 18:22
- 조회수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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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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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자
많이 놀라셔겠네요. 오늘 등산하는데 젊은 여자분이 대형견 2마리랑 같이 다니는데, 그런 개들 통제 안하면 등산객들이 엄청 겁 먹을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안 다쳐서 다행이십니다.^ ^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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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ok
저도 일년전인가 와룡산 초입에서 커다란 외국견으로 보이는 두마리가 다가오는데 주인은 어디 갔는지 불러도 대답도 없고 정말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개도 긴장할판인데 커다란개는 대책이 없더군요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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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호잇
개념없는 사람이네요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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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_
휴대용 도끼라도 가지고 다녀야하는지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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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2015
북한산 영봉 초입 가는 식당길의 개들. 첫 보았던 생각나네요. 트라우마가 있어서.. 내 얘기 같네요.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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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폭포
돌도 던지지 말고 먹을것도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나도 한겨울에 다락능선 올라가는데 포대까지 쫓아오더라구요. 그게 사람들이 먹을것을.주니 습관이 되서 그렇다구여. 안주면 이놈이 으르렁 거리더라구여.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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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견주가 생각이 없는 사람이네요.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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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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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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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하늘축복
정말 무서웠겠습니다. 울화통이 터지는데 따지지 그랬어요? 따지고 경찰까지 부르시지. 벌금 먹게.
개를 풀어놓고 다니는건 범죄입니다.
201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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