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의 일화 하나28
- 헌팅로우
- 등록일 2019-04-11 21:42
- 조회수 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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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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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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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크
90년대 초반에 친칠라 섬유를 이용한 자켓에 대한 글을 읽고 입어보고 싶었으나 가격이 넘사벽... 저야말로 취나드 사장님의 철학을 이어받고 있는 일인이라 하겠습니다. 작년까지 입던 노스페이스 자켓은 98년 구입. 배낭은 2003년에 구입. 등산화 2000년 구입. 콜맨 버너는 93년산... 파타고니아 옷을 산다면 또 20년 입을 자신이 있으나 돈이 없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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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팅로우
뭐 저도 그런 편입니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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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사슴
월가에서 왜 파타고니아 조끼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알고계시는분?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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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냥 편하고 따뜻해서 일걸요?? 우리나라 유니클로 패딩조끼처럼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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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보통은 가장 앞서가는 사람이 입기 시작하면 성공 트랜드로 자리잡게 되다보니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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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크
미국에서는 상류층일수록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또 많다고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헐리우드 배우들이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를 일부러 타고 시상식에 참여했다는 일화도 있지요. 월가에 수입 많은 계층이 처음에 보여주기로 입었다가 그게 노출이 되니 핫해져서 유행을 타고 근데 파타고니아는 그런 식으로 광고가 필요없는 회사인데다가 오히려 돈많은 사람만 입는 옷이란 이미지가 생기면 그 이미지가 싫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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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로우
잘 모르지만 윗분들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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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애정하는 브랜드입니다.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더 좋아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