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강도를 올리려면 어떻게..21
- 접때그양반
- 등록일 2014-02-05 12:37
- 조회수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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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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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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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에너없다
세가지 다 하셔야되요
배낭 무게를 늘리고 속도 높이면서 거리도 길게요. 한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나가세요 그리고 단련이 안된상태에서 하산시 뛰어내려오면 무릎 망가져요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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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그양반
아..감사합니다.
역시 뛰는건 금물이군요.. 코스도 멀리크게돌아야겠네요.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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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아이
우선 체력부터 기르셔야 합니다..^^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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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1
올라가실땐 빠르게 올라가셔도 내려오실땐 천천히 무릎에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고 내려오셔야 합니다.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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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가디언
산에 오르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상업등반대도 아니고 익스트림도 아니고 대부분 일상에 찌들어있는 삶을 하루만이라도 산에 올라 맑은공기도 마시고 나무향기도 맞고 새소리 물소리도 듣고 풍경도 보고 하는게 아닐까요 몸에 자극을 주어가면서 까지 등산을 하고싶으시다면 저는 차라리 헬스장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권장하고싶어요 고수들도 최대한 배낭무게를 줄이려고합니다 코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싶다면 이름도업고 알려지지않은산 동내야산이라도 동내일부 주민들이 다녀서 길의 흔적으로만 길을 확인할수있는곳을 찾아보세요 군ㆍ도 ㆍ국립공원은 등산로 정비로 높은산이라도 그나마 편안합니다 그리고 북ㆍ관악산을 자주 다녀셨든 산이라 신체가 그곳에 적응을 하여 편안할뿐 산을 옮기면 느낌은 또 틀려질거예요 취미 생활을 하면서 까지 몸에 자극을 주지마세요 ㅠㅠ 나중에 후회하실거예요 생업이라면 자극을 주고 다음날 진통제 먹고 또 산에 올라야겠지만 대부분 여가활동이잖아요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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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이불속에
저도 동감합니다..같은곳을 다니면 익숙해지죠..다른 산 가실여유가 안되면 같은 코스라도 반대로 다녀보세요..또 다른 느낌입니다 ㅎ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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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말리부
저도 시간단축 및 장거리 산행을 위해 다각도로 준비해서 효과를 봤습니다만 몸에 무리가 오고 말씀하신 본래의 산행목적에 맞지 않는듯 하여 스타일을 변경한 케이스입니다 무릎 허리 다 앞으로 몇십년 더 써야 되가지구요 ㅎㅎ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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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발목
저도 처음에는 기록단축되는 재미로 다녔는데 새소리 물소리 경치에 나무향기까지..
이 생각하면 주말이 기다려져요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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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그양반
네 감사합니다.
역시 코스를 바꿔야겠네요. 건강생각해서 산에가는데 몸축내면 안되겠군요.^^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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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나먹자
전 오르막은 뛰어가고 내리막은 아주천천히 다닙니다 그러니까 체력 많이 좋아지더라ㅜㄱ요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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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발목
천천히 신선노름하고 경치 새소리 맑은 공기
저는 그거 느끼로 가는데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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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시에 뛰시는 것은 진짜진짜 하시면 안됩니다.ㅡ.ㅡ;;;
차라리 올라갈때 빠른속도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