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산행은 바지가 젖는게 문제더군여15
- 개기름
- 등록일 2019-05-17 20:37
- 조회수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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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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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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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vity-
오버트라우저 사이드지퍼 상황봐서 양쪽 반쯤만 개방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여름엔 뭘 해도 덥지만요. gtx등산화 이신가요?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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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나
전이거 작년에 구매하고 아직 개시도 못해봤다는.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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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자객
반바지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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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79
땀나도 오버트라우져밖에 방법이 없죠...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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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
주방용 비닐봉투 막힌쪽을 가위로 잘라 양말안쪽으로 끼워서 등산화를 덮어줍니다. 그러면 비가와도 등산화 안쪽으로 물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소나기를 대비하여 두장을 항상 등산백에 비치합니다.
그리고 한여름 우중산행시엔 아예 앞이 막힌 샌들을 신고 산행하기도 하지요.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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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마시는새
비가 많이 올때는 등산화는 고어텍스고 뭐고 소용 없지만 그나마 가죽등산화가 물이 덜 스며들고요.. 바지는 다 젖더라도 그나마 하산후에 젖은 옷을 짜서 입으면 빨리 마르는 바지가 제일 좋은 듯 하네요. 올해 덕룡산 하고 황매산에서 우중산행 했는데 1-2시간의 단시간은 일반 등산바지면 견딜만 합니다. 다만 작년 설악산 종주 때처럼 우중등반시간이 5시간 이상 걸리면 이건 뭐 나중에 체념이죠. 그래도 대피소에서 밤새 다 말라서 뽀송해 지더군요. 반바지는 체온을 뺏어서 비추입니다.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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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ago
1.오버트라우저는 땀차서... 2. 챕스..마찬가지로 땀참니다. 3. 제 경험으로는 ...치마우의입고..스패츠츨 사용하는 겁니다.
하의 젖는거야 큰 문제는 안되지만 그로 인해 신발이 젖는게 문제입니다. 신발이 젖는 원인은 바지를 타고 흐르는 물이 문제이니 그걸 해결하는 최선의 장비는 치마우의라 봅니다. 환기도 잘되고 땀도 안차고... 그다음엔 신발 자체가 젖는 것을 찾는 방법입니다. 스패츠도 괜찮고 비니루를 이용하는 방법도 괞찮습니다. 비니루 사용법은 검색해보시길...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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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등산화보다 장화가 낫겠네요. 치마우의는 파나요?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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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아트
등산시에나 타운에서나 마찬가지로 종아리에서 발등까지가 주로 젖게 되더군요. 결국에는 스패츠 착용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서, 겨울에는 쓰지도 않는 스패츠를 큰 돈 들여 장만했습니다.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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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바지를 입어야 하는건가요?
그럼 다른 팁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