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을 특히 많이 발생시켜서  통풍이나 당뇨환자는

의사들도 절대 먹지마라 할겁니다.

당뇨환자시면 특히 신장관리에 신경 쓰서야되요.

@암송아지 

당뇨환자라면 굳이 단백질 보충제를 안 먹는 게 저도 좋다고 보는데요..

정반대로 알고 계신 게 있네요. 통풍에 위험한 건 퓨린이고, 퓨린이 많은 식품이 바로 님이 먹으라고 말하는 두부,돼지고기,쇠고기입니다. 통풍에 안 좋은 분들에게 권하는 단백질 식품이 바로 우유 단백질입니다. 유청과 푸른 채소는 원래 통풍환자들에게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단백질 보충제로 신장이 망가진다는 건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간이 먼저 문제가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유청이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올려서 걱정이면, 지금 당장 냉장고 음식 다 갔다 버려야 합니다. 왜냐면 혈당을 올리는 건 포도당같은 단당류가 더 심하거든요..과자,빵 안 먹고, 집밥 먹는다고, 반찬,찌개,흰 쌀밥 조합이면 단백질 한 스쿱보다 혈당 수치 더 올립니다.

@피츠버그스틸러스 

정상인 사람이 흰밥먹고 보충제 먹는다고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당뇨병환자는  흰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 많이 

먹는게 권장하는 방법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tpl1FXLntAs&ab_channel=KBS%EB%8B%A4%ED%81%90

3:32  단백질 섭취와 통풍의 연관성 연구    튜크 NUS 의학대학원 논문

3:46  이승근 부산대학교 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인터뷰

단백질을 먹으면 통풍?? 논문으로 알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4Vp98PjGBwI&ab_channel=%EB%A7%90%EC%99%95TV

4:25 이미 신장이 나빠진 경우 또는 유전적으로 나쁜 경우에 독이 될수 있다.

0:24 우수님도 말씀하시네요 의사선생님들이 단백질보충제 먹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여기서 수 많은 전문의 의사 선생님들도 의학적 지식으로 환자를 위해서 권장하지 않았을가요?

@암송아지 

24초 뒤에는 안 보시나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죠? 유청이 통풍환자에게 권고하는 단백질이라는 게 틀렸다는 겁니까? 제가 얘기하는 건 님이 통풍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이라는걸 잘 아실텐데요?

41초: 우유와 야채가 가장 권장되는 식품..

1분40초:의사들이 막연히 보충제가 신장에 해롭다는 건 선입견인 것 같다. 끄덕이는 분이 바로 비뇨기과 의사입니다.

A 이론과 B 이론의 상충 된다면

반대되는 근거에 대한 자료와 논문이나 실제 사례를 제시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수 많은 의사들이 먹지 말라 하였으면 그에 관련 실제 환자 사례나 레퍼런스가 쌓인거죠.

3:32  단백질 섭취와 통풍의 연관성 연구    튜크 NUS 의학대학원 논문

3:46  이승근 부산대학교 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인터뷰

우수님과 비뇨기과 의사님 이론이 맞다면

저걸 뒤집을 만한 임상 실험이나 관련 논문을 여러개를 제시를 해야 됩니다.

@암송아지 

상충된다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 됩니다.

단백질 섭취와 통풍의 연관성이라는 것에서 님이 올려주신 첫 번째 영상 3:38에 에 나옵니다. 통풍이 생긴 대상자들은 붉은 육류, 가금류, 어류와 해산물의 섭취량이 높았다라고요.. 

제 주장은 통풍환자가 유청 단백질을 먹는 게 권고사항이라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상충이 되나요?? 유청은 퓨린이 적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문제는 의사들이 유청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도 우수님과 고제익(비뇨기과 의사)에서도 또 언급합니다. 통칭적인 의미에서 단백질을 하나로 보니까 저런 오해가 생긴다고..

결론을 내리면, 유청은 통풍환자에게 있어서 몇 안 되는 단백질 급원이라는 겁니다. 

콜친이나 나프록센 등을 처방 받습니다.

비뇨기과에서 가진 이론과 실제 사례보다

류마티스내과의 통풍 환자 비중이 훨신 더 많을 겁니다.

통풍환자에게 의사선생님이 먹지 말라고 많이 말하였다면

실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 해보본 사례로 말한게 아닐가요?

@암송아지 

그래서 님이 말하는 건 유청단백질은 먹지 말고, 두부,돼지고기,쇠고기,육회는 먹으라고요?? 어떤 류마티스 의사가 퓨린인 적은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고, 퓨린이 많은 식품은 더 먹으라고 하나요??

@피츠버그스틸러스 

두부나 계란 먹으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고요산증 환자였습니다.

저 약들 처방 받아서 먹은 기억도 있구요.

통풍으로 발전은 안되어서 다행이지만

두부나 계란두고 구지 유청 단백질 먹을 이유 없습니다.

@암송아지 

왜 인정을 안 하는지 모르겠군요. 콩은 퓨린이 많습니다. 심지어 붉은 육류보다 많습니다.

식품 100g에 포함된 퓨린의 밀리그램 수에 따라 식품은 4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퓨린이 풍부한 식품(>100mg/100g): 주로 동물 내장, 국물, 고기 소스, 맥주, 조개류, 정어리 등이 포함됩니다.

퓨린 함유 식품(50 ~ 100mg/100g): 대부분의 생선, 가금류 및 소량의 콩 포함.

퓨린 함유 식품의 세 가지 범주(25~50mg/100g): 주로 쇠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및 게, 콜리플라워, 시금치, 강낭콩, 버섯, 땅콩, 대두.

퓨린이 있거나 없는 4가지 식품 범주(<25mg/100g): 우유, 계란, 치즈, 도정미, 대부분의 과일 및 채소, 사과, 배, 퓨린 함량이 적은 포도, 차, 커피, 주스, 청량 음료, 초콜릿 , 코코아차, 쌀, 밀, 상어지느러미, 해삼, 버터는 퓨린 함량이 높지 않아 먹을 수 있다.

님이 말하는 건 두부나 계란두고 유청 단백질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니라 본인이 먹지 말라고 한 게 문제라는 거고, 그 문제를 지적하는데 제 애기가 팩트라는 겁니다. 

님이 통풍으로 발전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약을 처방 받으셨고, 당연히 단백질 섭취 총량을 줄이셨겠죠..예를들어 제가 우유를 1L를 마신다면, 저기서 나오는 퓨린이 250mg이 됩니다. 두부 100g 먹는 것보다 더 높겠죠..핵심은 총량이 더 문제이고, 본인이 두부,계란 먹고 통풍으로 발전되지 않았다는 건 총량을 배제한 겁니다.

콩보다는 두부가 훨신 적네요.

두부가 31mg 정도 되나보네요.

보리가 44mg 

현미가 37mg이네요

https://blog.naver.com/teunteundandan/222626186208

아산병원 저퓨린식에서 두부와 계란을 권장하고 있네요.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ealtherapy/mealTherapyDetail.do?mtId=96

@암송아지 

콩에서 두부로 되는 제조과정에서 수분 함량이 어떻게 되는지 몰랐으니 제가 오해를 한 건 맞다해도, 님이 보내주신 출처에 나옵니다. 동결건조된 두부는 300 가까이 되니깐요..비슷한 밀도의 육고기(간제외하면) 200미만입니다. 말랑말랑한 두부와 단단한 고기의 수분함량은 당연히 차이가 나겠죠. 

님의 주장 유청을 먹으면 통풍에 위험하다는 건 여전히 틀렸습니다. 님은 유청을 먹으면 안 된다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제 글 중에 지적할 만한 하나만 뽑아서 생명연장하는 겁니다. 논점 일탈이라는 겁니다.

님이 주신 출처에도 우유는 퓨린 함량이 아예 0mg이니 말이 안 되는 거죠.. 아산병원 저퓨리신에서 권장하는 것에도 조식 두부가 1/4모라고 나와있다고 하는데, 점심에는 불고기도 먹으라고 나옵니다. 즉, 관리만 하면 어느 정도 퓨린 함유된 음식도 먹으라고 나오는 겁니다. 미역(100g당 262.4mg)도 있습니다. 왜냐 총량이 작으니까..

권장 식품 분류에는 안 나와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권장"식품에는 달걀,치즈,"우유",곡류(오트밀,전곡 제외)~~~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단백질 "급원"으로 두부,치즈,계란,흰살 생선..이라고 나왔습니다. 우유는 100ml에 단백질 3g이니 단백질 함량이 적어서 안 적혀 있는 겁니다. 퓨린도 문제지만, 단백질이 생존에 필수인데, 먹긴 먹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왜 치즈가 있겠습니까? 치즈는 건조고, 두부는 수분함량 85% 수준인데..왜 건조되면 동일 질량당 퓨린 함량은 올라가는데, 치즈가 왜 가능한 걸까요?? 

이런 말하면 죄송하지만, 아이처럼 고집부리는 겁니다. 제 주장은 님이 우유를 먹으면 통풍에 위험하다는 겁니다. 그건 틀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