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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폰(안드)과 회사에서 지급한 법인폰(아이폰)을 사용 중입니다.
회사에서 법인폰 지원 방식이 변경되어 곧 월 9만원 지원으로 변경됩니다.
그냥 단순하게 9만원 지원이면 아무데서나 그냥 선택약정으로 변경하면 되겠으나,
회사에서 요금제 기준으로 9만원까지만 지원합니다.
예를들어 89000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고 월 할부금이 2만원 있을경우,
109000원에서 9만원만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89000원만 지원합니다.
99000원 요금제에 월 할부금이 2만원 있을 경우 9만원만 지원합니다.
여기에서 선택약정 25% 할인이 있다고 해도 할인 전 요금제 기준으로만 지원을 합니다.
ex. 100000원 요금제 사용하면서 75000원으로 매달 요금을 내더라도, 9만원을 지원합니다.
할인 전 딱 9만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25% 선택약정 할인을 받아 67500원을 내더라도
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22500원 정도 할부금까지는 요금을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에 카드할인 (SKT 우리카드 등), 가족결합할인 등 각종 할인제도에 따른 베네핏은 회사에서 신경쓰지 않습니다. (지원금 차감 X)
이 경우 22500원씩 24개월 할부를 하면 54만원 정도인데,
선택약정을 하면서 54만원 정도 할부금을 남겨두고 개통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SKT 99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 태블릿/워치 2대 데이터쉐어링이 되는걸로 아는데,
메인회선이 갤럭시여도 애플워치 요금제 지원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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