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에 관련된 여기 저기 줏어들은 이야기 풀어봅니다.
이지란은 여진족으로서 본명은 퉁두란인데 드라마와는 달리 실제로 꽃미남이었다고 한다.
이성계의 할아버지도 여진족이라는 설이 있다.
이성계와 최영은 명나라에서도 탐을 냈다고 한다.
이성계와 최영때문에 명나라는 '조선=군사강국'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임진왜란때 조선이 일본한테 지고 있다는 말을 명나라는 믿지 않았다.
명나라를 참전시키기 위해 조선이 쇼를 한다고 믿었다.
이성계의 재위기간은 6년밖에 되지 않았다. 건국왕치고는 짧은 집권기간이었다.
그 기간에 치고올라오는 신하들과 참살극을 벌이는 이방원때문에 지옥같은 나날이었다.
적자/서자 차별과 남존여비는 유교사상이 아니라 이방원이 만든것이다.
모두 이성계의 둘째부인에 대한 증오심으로 만든 것이다.
(이방원은 이성계의 둘째부인의 무덤에 있는 돌을 빼서 청계천 다리를 만들었다.)
이방원 이전에는 이성계의 둘째부인의 아들이 세자로 책봉될만큼 적자서자 차별이 없었다.
고려시대에는 남존여비사상이 없었다. 여자도 이혼할 수 있었고 부모의 유산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었다.
유교에도 남존여비사상이 없다. '부창부수'는 아내가 남편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 아나라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방원이 통치를 위해 뜻을 왜곡한것이다.
유산의 남녀 동일 분할은 불과 몇년전에 법이 수정되었다. 예전에는 재산분할할때 아들:딸의 비율이 6:4였다.
그만큼 이방원의 영향력은 현대의 대한민국에까지 미쳤다.
공자가 만든 유교와 우리나라의 유교는 많이 다르다.
제 짧은지식은 여기까지 ㅎㅎ
저도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거라 틀린내용도 있을지도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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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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