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대우에 대해서 서양과 동양의 현저히 차이가 났던 이유는 뭘까요?5
- 유혜주
- 등록일 2014-08-30 23:48
- 조회수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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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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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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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꾸루
윗분 말씀처럼 시기가 2000년이면 너무 지나친 비약인데....
글이란 건 끌어오기 나름이라 동양에도 저런사례 찾으면 많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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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1528
아마 서양은 그렇다 치고
고대그리스에서 그런 주장이 나온 이유 중 하나는 시민으로서의 의무에 대한 높은 기준 때문이 아니였을까 생각듭니다. 오늘날로 하면 병역신체등급이 낮아 군방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들을 잉여로 취급 한게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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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군
조선이나 유럽이나 별 차이없어요. 유럽에서도 장님,나병환자,곱사등이가 왕이 되거나 높은 직위에 오른일도 있었어요. 장애인과 환자, 가난한자에 대한 적선을 사회적 의무로 여기기도 했구요. 와그너가 쓴 조선의 모습, 한국의 아동생활에 여성장애인에 대한 끔찍한 모습들이 나오는걸 보면 동양이 딱히 장애인을 우대한것도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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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검검
서양 고대도 별반 차이 없었습니다. 스파르타같은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왜냐하면 그때는 농업이 \'주\'가 되기때문에 장애인이든 뭐든 사람이 1명 더 있으면 노동력이 상승하는거라 별 상관 없었습니다. 장애인차별은 산업혁명 이후 산업이 주가되면서 노동력이 남게되니까 일을 규격화시키기 힘든(일을시키려면 이것저것 많이 장치해줘야하는)장애인이 차별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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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정도의 시차가 나는거 같은데
비슷한 년대를 비교해야할듯요.
근데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장애를 가진 비범한 인물들이
종종등장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