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베이징 부근에 (고구)려성이라고 나온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할까요? 예전 방송에선 고구려의 영토확장지일수도 있다고 해석을 하던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너나 할 것없이 역사가 국사가 되면 너무 자의적인 것 같습니다.
---------------------- 고려장즉 고려귀족의 영지로 고려인들이 모여사는 곳은 원나라때 기록에 등장한다. 그리고 명나라때도 등장한다. 즉 이말은 대흥현 (지금의 베이징 자금성일대)의 남쪽에 고려귀족의 영지즉 고려땅이 있었다는 것이다.원나라기록에는 통주에도 고려장이 있다고 했다. 즉 베이징동남부는 고려귀족의 영지였으며 그곳이 고려의 땅이었다는 것이다.
등록안내
'교군', '교현'이라고 해서 원래 영토가 축소되거나 상실된 경우
옮겨온 지역에 원래 명칭을 부여합니다.
예전 방송에선 고구려의 영토확장지일수도 있다고 해석을 하던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너나 할 것없이 역사가 국사가 되면 너무 자의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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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즉 고려귀족의 영지로 고려인들이 모여사는 곳은 원나라때 기록에 등장한다. 그리고 명나라때도 등장한다. 즉 이말은 대흥현 (지금의 베이징 자금성일대)의 남쪽에 고려귀족의 영지즉 고려땅이 있었다는 것이다.원나라기록에는 통주에도 고려장이 있다고 했다. 즉 베이징동남부는 고려귀족의 영지였으며 그곳이 고려의 땅이었다는 것이다.
근데 그마저도 사료 부족으로 떡밥상태인게 많아서 ㅜ ㅜ
고려왕이 하사한것이 아니라 원황제나 명황제가 고려출신 공신에게 하사한 땅일수도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