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임진왜란4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9-05 00:27
- 조회수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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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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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21
별거 아닌것 같은데 생각해 보게 하는 주제네요?
난(亂)이란 말이 "난리", "혼란"할 때 쓰이는 것이잖아요? "전쟁(戰爭)"이란 단어가 언제부터 쓰이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근대로 들어오면서 쓰인것 아닌가요? 보통 국가대 국가의 국제전을 전쟁이라 하자나요. 아마도 "War"의 번역으로 생긴말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어차피 수당전쟁, 임진왜란을 영어로 하면 모두 "려수 war", "임진war" 에요. 개인적으로 병자호란은 그냥 놔둬도 임진왜란은 임진왜전란(壬辰倭戰亂) 또는 임진전쟁으로 부르는게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경래의 난이랑 임진왜란을 같은 선상으로 볼순 없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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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임진전쟁..조일전쟁.조선침공...일본의조선침공이죠.그전애도 고려시대에 정규군에준하는 수만의 군인들이 침략햇엇습니다
조일전쟁은 보통전쟝이아니엇죠. 동북아시아가 엄청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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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임진왜란을 조-일전쟁이라 부르지 않고 분로쿠(文祿)의 역, 게이초(慶長)의 역이라고 하거나 그냥 조선출병 정도로 부릅니다...
중국도 만력(萬曆)의 역(役)이라 부르지, 조일전쟁이나 일조전쟁이라 부르지 않죠...
까려면 좀 알아보고 까세요
그리고 병자호란은 몰라도 임진왜란은 조선이 일방적으로 발린 전쟁이 아닙니다
기초적인 역사공부만 해도 아는 내용이죠
참고로 위에 제시한 ~~역 이란 글에도 ~~난이란 글자처럼처럼 전쟁이란 의미는 담겨있어요
전쟁이란 단어를 안 썼다고 낮게보는게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