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글 이지만 흥미가 생겨서 적어봅니다.
삼별초가 처음에는 나라안의 도적떼를 소탕하기 위해 최우가 세운 사병집단입니다.
몽고와의 항전을 통해서 몽고와 대적하는 집단으로 승격 되게 됩니다.
몽고와의 오랜 항전 끝에 고려는 결국 몽고에 굴복하고 강화에서 개경으로 환도를 하게 됩니다,
이때 강화에서 몽고와의 항전을 주도하던게 무신정권 이였죠,
몽고에게의 항복은 결국 무신정권의 붕괴를 의미하며 고려 왕은 그냥 항복을 단행합니다,
이미 그 당시에 무신들의 폐해로 민심도 정권도 무신들을 뒤로 한 마당에 몽고에게 마저 항복하니
무신들은 정권을 잃고 나가리가 되어 버린거죠. 결국 그렇게 우리가 흔히하는 강화 진도 제주로의 항전이 시작 된 거죠
제가 볼 때는 둘 다의 측면이 맞다고 봅니다, 우선적으로 몽고와의 항쟁으로 시작 한 것이며 같이 피난 가 있던 모두가 돌아
가는데 본인들이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잘 알았겠죠, 몽고에 대적했는데 몽고에에 항복하고 개경으로 돌아가면
그들의 운명은 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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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가 처음에는 나라안의 도적떼를 소탕하기 위해 최우가 세운 사병집단입니다.
몽고와의 항전을 통해서 몽고와 대적하는 집단으로 승격 되게 됩니다.
몽고와의 오랜 항전 끝에 고려는 결국 몽고에 굴복하고 강화에서 개경으로 환도를 하게 됩니다,
이때 강화에서 몽고와의 항전을 주도하던게 무신정권 이였죠,
몽고에게의 항복은 결국 무신정권의 붕괴를 의미하며 고려 왕은 그냥 항복을 단행합니다,
이미 그 당시에 무신들의 폐해로 민심도 정권도 무신들을 뒤로 한 마당에 몽고에게 마저 항복하니
무신들은 정권을 잃고 나가리가 되어 버린거죠. 결국 그렇게 우리가 흔히하는 강화 진도 제주로의 항전이 시작 된 거죠
제가 볼 때는 둘 다의 측면이 맞다고 봅니다, 우선적으로 몽고와의 항쟁으로 시작 한 것이며 같이 피난 가 있던 모두가 돌아
가는데 본인들이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잘 알았겠죠, 몽고에 대적했는데 몽고에에 항복하고 개경으로 돌아가면
그들의 운명은 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