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해외출장 갔다가 싸우고 온 사람들.history2
- nexon
- 등록일 2017-06-04 01:22
- 조회수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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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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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 가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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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emusa
어짜피 선조도 성일이 말만 듣고 왜군의 방비를 안한 건 아닙니다..성을 축성하고 군사를 조련하고 명에 왜에 대한 정보를
여러번 알렸죠.. 다만 터무니 없이 부족한 군비와 군사의 질, 특히 군역의 폐단 때문에 그냥 자포자기한거죠.. 능력이 없으니 무사히 운 좋게 흘러가길 바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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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해봐서 객관적으로 못봤죠.. 서애와 학봉의 마지막 대화는 정말 있었는지 아니면 후대에 전쟁책임을 조금이라도 회피할려고 했는지 알수없는 대목이죠.. 다만 서애는 전쟁 내내 국정총책임자로서 악전고투했고.. 학봉은 직접 전쟁에 참여하죠..저때 홀로 전쟁에 방비한 이순신이 아니었음...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