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갈려다 낙오하고 집으로 갑니다10
- 지져스크리스마스
- 등록일 2016-10-16 08:42
- 조회수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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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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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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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함께가면 힘들어도 어째어째 갈수있을텐데....
인생이란거랑 참 비슷한가봅니다. 바이크도 함께할 친구가 없으면 재미가 없을라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주말에 움직인게 어딥니까 ~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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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크리스마스
장거리 몇번 다녔는데 잠 안자곤 못 가겠네요
125cc로 무한 풀악셀 땡기고 엥~ 소리 듣고 가니 현자타임 제대로 왔습니다 ;; 125로 장거리 모임 자체가 없고 힘들죠 오늘 저 만난 투어러 분들도 눈호강 했을겁니다 ㅋㅋ125로 돌아다니는 사람 저 밖에 못 봤을걸요 ㅎ 손인사도 많이 받았네요 겨울 지나 내년초에 바이크 한대 뽑으면 모임 같이 갈 정도로 연습해서 같이 다니면 잼겠네요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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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크리스마스
잘하셨어요 오늘 가는 곳마다 안개도 있고 흐리고 비 왔더라구요 아침에 일반옷들로 완전무장에 완정무장 했는데 추워서 제비표 우의 입고 다녔더니 바람은 막아줘서 따뜻했네요 ㅎ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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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이래봤자 태백 삼척 이쪽은 큰마음 먹어야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횡성에서 차돌리고 오다가 에이 150km 남은거 가보자 해서 다시 돌려서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결국 다시집으루 왔지요 잠 안 잔 상태에서 저번 속초 복귀길때 힘든거 생각하니 못 가겠더라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