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를 몰아주기 위한 빅피쳐죠...현대2대 파는 것보다 제네시스 1대 파는 것이 더 남으니..

전기차전환하겠다고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얻은거같애요

문제는 형님회사 우선주의가 있어서 갑자기 디자이너를 현대기아 총괄로 데려와서 현대차를 싹다 바꿔버렸는데...

(이후 기아차는 물고기룩이 됨. 그 물고기룩이 메기타로 이어짐)

의외로? 지금보니 곤충룩이 나름 괜찮았는지도? (하도 k5과학이 이미지를 깎아먹어서 그런거도 큼)

그때 설욕을 풀고 싶었는지 다시 곤충룩 시즌2 스타리아룩 뽕 맞은듯... 그나마 물고기룩에 심취안해서 다행일수도..

 걍 디자이너가 별로.. 확실히 lf 쏘나타, 그랜져 ig까지가 디자인 완성형 이었고(k5,싼타페,소렌토도 좋았고)

그 이후로 번호판을 아래로 내리고 트렁크에 커다랗게 추노 박기 시작하면서 음.. 좀 애매한데?? 시작..

모든 차에 점선 신선으로 일자선 쳐 넣기 시작하면서 반죽을 만들고 있음.

지금 나오는 차들은 확실히 디자인 퇴보됨.. 이쁜거도 아니고 실용적인거도 아니고 완성도가 높은거도 아니고

그냥 신차효과 내려고 모양만 오지게 쳐바꿈..

저도 극혐디자인인데 판매량보면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대중은 저런 디자인도 좋아하나봐요

디자인은 정말 보기 싫어 죽겠다 정도 아니면

그냥 이가격에 이만한 차 즉 현대차 없다여서 팔리는거라고 봅니다

기아차로 고고

bmw 보면 확 알잖아요

난 괜찮던데....

거기서 느꼈음. 아. 여기에 있으니까 저 디자인이 괜찮은데. 미국에 잘 어울리는구나. 그 후 YF는 단종 막바지 단종 후 디자인에 대해서 좋은 방향으로 재평가 받음.

현 현대차 디자인에 대해서 사견을 이야기 하자면,

1. 제네시스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제네시스는 두줄, 현대는 한줄)

2. 실내,실외 제네시스보다 좋으면 안된다.

3. 제네시스가 있으니 우리도 마음껏 크기를 키우자(차급에 대한 내부규칙이 있어 마음대로 키우지 못함)

4. 우린 해외판매량이 많으니 해외에서 먹힐 디자인으로 만들자(북미 같이 브랜드 경쟁이 심한 곳에서는 확실한 디자인이 잘 먹힌다고 판단합니다. YF이후 일본차들의 앞모습이 과격해진것에도 같은 이유가...)

등등

글로벌하게 비교하면 토요타,혼다 정도는 현기차보다 여러면에서 우위에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강점은 내구성입니다.

이 부분이 웃기게 국내에서는 현기차에게 힘이 되어 줍니다.

차 소유기간이 길지 않고, 주행거리도 많지 않으며, 쉽고 편리한 AS와 부품값이 그 단점을 상쇄하기에 직접 경쟁을 할 메이커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