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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작은 물품하나 주문했습니다.
몇년간 해외배송을 이용하지 않아 사용하던 곳이 잘 생각이 안나서 새로운 곳을 찾다 가격비교해서 저렴하여 찾은곳입니다.
12월 29일 일본 사가와 (이하 택배사) -> 짐패X (이하 배대지)
- 12월29~1월3일까지 휴가라고 하여 택배사에서 물품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1월4일까지 택배영업소에서 보관할테니 연락바람 이라고 택배사에게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배대지 게시판 문의글에 1월 4일까지 보관이니까 영업 재 개시일인 4일에 꼭 전화통화를 부탁한다라고 남겼고, 알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 후몇번의 게시글을 더 남기면서 꼭 전화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전화통화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상품은 판매자 측으로 돌아갔습니다.
1월6일 제가 글을 다시 게시할 때 까지 배대지에서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었습니다.
최종 배대지의 답변은 전화안한 건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도움은 어렵다고 합니다.
12월 26일에 구매한 제품은 오늘 판매자측으로 다시 돌아갔고, 그 물품을 받으려면 다시 배송비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배송비가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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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도 지들 맘대로 가격 책정하고 이상한 수수료 붙여서 돈때먹더라구요.
전에 유로박스인가 영국 가정집 배대지 쓰는데 규정에도 없는 코로나 특수 요금이라고 만원정도 더 바가지 씌우더라구요.
뭔 요금이냐니까 코로나로 수수료래요; 코로나 터지고 일년은 지났는데 ㅎㅎ 아니면 미리 공지를 하던지 배송비 결제 할때 되니까 지들 맘대로 수수료라고 추가금 붙이더라구요. 규정 찾아보니 그런 수수료 있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