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고는 2015년 2월 17일 오후 2시 5분경이고
사고내용은 제차 (그랜저 HG: , 동승자: 저, 와이프, 동생, 4살 된 딸)가 아파트 단지 내 서행 운전 하다가 앞차(마트차량-마다스)를
따라 갔습니다.
앞차는 불법주차 후 제가 통과하는 사이 운전자의 문 개방을 하여
저의 차를 오른쪽 사이드밀러 긁힘과 오른쪽 문 긁힘의 사고가 났습니다.
마트직원은 사과도 하지 않고 10만원 정도면 컴파운드를 사고 문지르면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저는 사고 후 보험회사를 불렀으며 5분 후 보험회사 직원이 도착하여 사진 및 진술을 하였습니다.
설날 첫날이라 보험회사가 쉬어 2월 23일에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2월 23일 월요일. 저희 보험회사 직원이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100%로의 사고는 없으니, 다친사람이 없고 렌트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상대방 보험회사와 조율을 하여
대물 100%만 잡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믿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2월 28일 토요일. 오후에 우리 보험회사가 전화가 와서 의의제기를 한 상태이니
블랙박스 영상좀 보내 달라고 합니다.
또한 운전자가 정차 후 미리 문을 열어 놓았다고 주장을 했고 , 저의 보조석 문짝은 자기네가 안그랬고
사이드 미러 만 기스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우리 보험회사 측에 보냈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고 화가 나네요.
지가 잘못을 했으면서 덤탱이를 씌우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날이라 좋게 좋게 넘어 가려고 했는데...
완전 뒤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차포 회원님..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아래주소는 사고 영상입니다.
네이버 카페에 게시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jong261/220287055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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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보험사에 강하게 어필하세요
도로이건 아니건 하차시에는 하차하고자 하는 사람이 주변을 확인한 후 하차해야 합니다...
근데 어의 (X) -> 어이 (0)
8:2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대인도 안잡고 렌트도 안했는데...
어이가 없네요...ㅠ
아!! 맞춤법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