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티스토어에서 티캐쉬 1000원을 주는데 오늘은 팝업폰을 사서 전에 샀던 NaviCall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NaviCall
NaviCall은 네비게이션 사용할 때만 사용 가능합니다. 국내의 폰네비는 거의 다 지원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상품 설명대로 설정이 아주 편합니다.
네비 화면에서 전화 수신도 하고 문자도 확인 가능합니다. 문자 오는 소리 나면 운전중에도 꽤 궁금하던데 편하더군요.
발신은 그림의 세모(?) 버튼을 누르면 전화 화면으로 이동해서 전화를 걸면 다시 네비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어폰이나 블루투스에 연결되지 않았으면 자동으로 스피커폰으로 통화가 됩니다.
전화 창은 왼쪽, 오른 쪽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팝업폰
팝업폰은 모든 어플에서 모두 사용됩니다. 게임하시는 분들께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NaviCall 보다 화면 전환이 빠릅니다.
그런데 문자 확인 기능은 없네요.
발신은 조그만 다이얼이 화면에 나와서 전화를 걸수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작아요. 실제로 거치대에 거치된 상태에서 전화 걸기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정이 조금 복잡하네요. 특히 팝업폰을 사용하지 않을 어플을 하나하나 지정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모든 어플에서 다 팝업폰이 뜹니다. 심지어 홈화면이나 잠금화면에서도 뜰 때가 있는데 이런 땐 조금 난감...
전화 창은 화면 어느 곳이든 끌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요약
NaviCall: 네비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 문자 확인이 된다. 네비에서만 사용하려면 이게 더 편하다. 전화 창은 왼쪽이나 오른쪽 선택 가능.
팝업폰: 모든 어플에서 가능하다(사용 안하려면 하나하나 지정해야 한다). 문자 안된다. 화면 전환이 빠르다. 전화 창은 화면 어느 곳이든 이동 가능.
그리고 처음에 쓰던 네전도라는 어플은 속도도 느리고, 전화 걸려면 홈버튼 눌러서 전화 아이콘 누르고 걸어야 되고, 어플도 티맵용 김기사용 따로 사야 되고, 다른 네비는 아예 지원도 안하고 좀 그래요...
결론: 네비에서 사용하실 분은 NaviCall로, 게임에서 사용하실 분은 팝업폰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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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팝업폰 알아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