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amp 처럼 다양한 테마를 입힐 수는 없지만 아주 직관적이고 편한 UI를 가진 n7player가 할인 판매중이다. 여러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어 봤지만, Viper4Android와 같은 외부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는 neutron player와 n7player가 가장 훌륭한 재생 성능을 보여줬다.
태그 클라우드처럼 아티스트 이름의 클라우드를 보여주는데, 기기에 아티스트의 곡이 많을 수록 아티스트 이름을 크게 보여준다. 앨범아트도 모자이크 형태로 보여주는데 핀치인, 핀치아웃으로 주밍을 할 수 있어 정말 편하게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클립보드 관리자. 클립보드를 감시하여 파일이나 텍스트를 복사하였을 때 그 내용이 즉시 Clipper에 저장된다. Clipper는 상태바를 내려 바로 실행할 수 있고, 저장된 클립들은 다시 클립보드로 불러올 수 있다. 또, 여러 스니펫을 미리 저장해 둘 수도 있는데(위 스크린샷에서 Link, Notes등은 모두 미리 저장된 스니펫이다), 한 번의 클릭만으로 클립보드로 불러올 수 있다.
장문의 메일을 쓰거나, 일지를 작성중인데 프로그램이 강제종료된 적이 있는가? 이 어플은 백그라운드에서 항상 작동하면서 어떤 내용이든 타이핑을 하면, 어떤 어플에서 언제 어떤 타이핑을 했는지 저장한다. 글을 쓰다가 저장하지 않고 홈버튼을 눌러버리거나 전원이 꺼졌을 때도, 다음 번에 글을 쓸 때 TypeMachine에서 그 내용을 불러올 수 있다.
기기에서 타이핑하는 모든 내용이 저장된다는 것은 굉장히 개인적인 정보인 만큼 잠금기능도 제공한다.
여러가지 필터 기능보다는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에 충실하다. 노출계산을 잘 하고, 히스토그램을 통해 노출값의 정도를 보여준다. 초점도 다른 어플들에 비해 정확히 잡는 편이다.베가의 기본 카메라 어플이 초점을 매우 못 잡는 편이기 때문에 베가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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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