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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님들~
조금 복잡한 상황이 생겨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뽐뿌님들께 여쭤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난 2월 12일, oo발 KT베가레이서를 아버님 효도르폰으로 바꿔드렸는데요.
그때 그 휴업 가입 조건이 26.5에 3후 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효도르폰이다 보니 부모님들은 3후하면 첫달 요금이 부담되시니까
할원 좀 올리고 3무로 신청이 가능하다해서 3무로 신청을 넣었는데요.
오늘 2월 사용요금명세서가 집으로 날아왔습니다.
그런데 3후로 신청이 되어서 폰요금이 완전 ㅎㄷㄷ하게 나와버린겁니다.
부모님은 뭘 어떻게 신청을 했길래 이렇게 나오냐고 저한테 뭐라고 하십니다.ㅠㅠ
잘 설명을 드려도 부모님은 이번에 내야 될 돈이 이렇게나 많은데 그게 잘못된거지... 이러십니다.
물론 제가 여태껏 제대로 신청이 됐는지 확인을 못한 죄도 있겠지만,
분명히 저는 신청 할 때 3무로 해달라고 신청을 했구요.
내일 오전 업무시간 시작되면 바로 그 업체 전화해서 항의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뽐뿌님들~
그쪽에서 만약 "벌써 그렇게 처리가 되어서 어쩔수 없다" 이러면 전 어떻게 해야될까요?
좋은 방법이 있을지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친절한 뽐뿌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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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이 잘못신청한거면 빼두박두못하지만. ..
약식신청이라서 판매자가 못보고 그냥 3후로 개통을 해버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