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냄비에 개구리를 집어넣고 뚜껑을 서둘러 닫지 않으면 넣는 순간 모두 냄비 밖으로 튀어나온다.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나 냄비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이 안에 개구리를 넣으면 유유히 헤엄을 친다.
지금 비트코인이 이런것 같습니다.
차티스트들의 의견으로 봐도 상방을 보는 경우도 많고 많은 호재도 나오는데 (ex 구글 카드) 어떤 세력들이 움직이는건지
옛날처럼 훅훅 떨어지는게 보인다면 빨리 빼고 다음 반감기까지 기다릴 것 같은데 이제 그렇지가 않네요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자산 포폴에 비트코인을 넣기도 하고, 기관들이 사들이는 비트 수도 많아지면서 자리를 잡는 것인지
아님 그냥 단순히 홀더들이 못팔게 내리는 건지 감도 안잡힙니다.(개미는 털어야 될 건데 말이죠)
저는 코인들을 그냥 홀딩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어차피 또 반감기 오면 전체적으로 오르겠지 하면서 1,2년 정도는 뭐 홀드해도 된다란 생각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저같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가볍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등록안내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