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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기업소개:
광명전기는 수배전반(전기차 충전소, 철도, 원전인프라구축),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철도), 신재생에너지, 휴대용 태양광, 부스덕트 등을 제작하고, 태양광발전시스템, 전기/계장공사, ESS시스템시공의 공사수익을 영위하고있다.
원전인프라 구축시에도 광명전기가 수혜를 보지만, 전체적인 사업들은 친환경쪽에 가깝다.
원래 광명전기는 주 캐쉬카우가 전통전력사업인 개폐기, 수배전반, 철도용 전력부품 이었으나 2012년부터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확대함.
제품별 매출비중: 수배전반(개폐기, 차단기 등) 77%, 태양광발전시스템 6%, 공사수익(전기/계장공사, ESS시스템 시공) 17% 등
주요 고객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로템,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건설, 삼성전자, 삼성물산, KNH솔라, 에너지공단 주택태양광
재무재표 건전성:
광명전기는 1000억원대의 매출과 30~8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15년부터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추세다. 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1319억원, 영업이익은 180% 증가한 80억원을 기록했다.
수배전반 부문 매출 및 공사 수익이 증가했고, 판매관리비가 감소하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20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 50%, 유동비율 22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7.0%로 낮으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2.0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주요업종테마:
전기차/수소차 인프라관련주/철도/대북송전관련주/태양광/원전 대선정책주
1. 전기차/수소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필수인 수배전반 기업이 수혜:
전기차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함에따라 전기차는 급증하고있는데반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는 현재 너무 부족함.
이에따라 충전소 확충이 절실하게 필요하고,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필수인 수배전반(전력관리장치) 전문기업이 수혜를 봄.
전기차 충전소는 수배 전반과 직류 전원장치, 전력 분배기와 충전 스탠드로 보통 구성되어있는데, 수배전반에서 광명전기가 큰 수혜를 봄.
현재 상장회사중 수배전반 기업들이 많이 있으나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뉴스에 나올때마다 수배전반 관련주들이 함께 움직이나 대장주는 광명전기임.
수배전반 관련주들: 광명전기, 선도전기, 피엔씨테크, 세명전기, 일진전기, 제룡전기, 서전기전
2. 5월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바이든정부가 외교적 대화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자면서 대북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받을것으로 보임.
관련뉴스참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0511301756099
광명전기는 전통적으로 대북 전력설비관련 테마주로서 관련뉴스가 나올때마다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음.
관련뉴스참고: http://www.asiatime.co.kr/194109
3. 6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로 철도인프라의 친환경 구축으로 광명전기가 최대수혜주: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앞으로 10년간 우리나라의 철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 계획 등을 제시하는 계획안으로, 6월에 발표된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발표되면 본격적으로 철도망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수주가 들어가면서 철도관련주들 큰 상승예상됨.
이중에서 철도공단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친환경 전력기자재를 전면도입함에따라 상장회사중 유일한 친환경 전력기자재 기업인 광명전기가 큰 수혜 예상됨.
철도공단이 철도인프라 구축시 2023년까지 29kV 친환경 개폐기를 전면도입하기로 결정함에따라 상장회사중 유일하게 광명전기가 수혜.
현재 29kV 친환경 개폐기를 개발한 기업은 인텍전기전자와 광명전기 이렇게 총 2개의 기업뿐이며, 상장회사중에는 광명전기가 유일함.
2023년에 전면도입하려면 지금부터 발주가 들어와야함.
관련뉴스참고: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12760773212279011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공 부문의 친환경 전력기자재 도입 흐름이 거세지고 있는데, 기존에는 개폐기에 사용되는 전열매질인 육불화황(SF6)가스가 사용되고있었는데 이는 지구온난화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됨에따라 온실가스감축을위해 친환경가스(드라이에어 등)를 절연매질로 사용한 친환경가스절연개폐기(EGIS)와 에폭시(Epoxy)를 적용한 고체절연개폐기(SIS)를 도입하기로하였고, 이번에 29kV급 친환경 개폐기를 전면도입하기로함.
이 친환경 개폐기는 현재 총 2개의 기업만이 개발에 성공하였고, 이중 한곳이 광명전기임(상장회사중에는 유일)
여기서 그치지않고, 다음 친환경 대체 품목은 변전소용 66kV급 전력기자재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며, 앞으로 기자재를 친환경으로 계속 확대됨에따라 광명전기가 큰 수혜 예상됨.
4. 윤석열의 정책주로 원전 수혜주로 대선정책주로 부각가능성:
윤석열이 검찰총장임기중 원전비리를 수사한 이력이 있으면서 원전관련주들이 윤석열 정책주로 부각받아왔음.
광명전기의 주 고객사중의 하나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 문재인정부가 들어서기전까지 원전인프라 구축시 수혜주로 부각되어왔으며,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원전 정책주로 부각받을것으로 예상됨.
관련뉴스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2697672?sid=1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2654670?sid=101
5. 자회사 광명SG 코스닥 상장 준비중
태양광발전시스템 개발·시공회사인 자회사 광명SG를 코스닥 상장 준비중.
원래 2020년에 상장을 하기로했으나 좀 지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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