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쪽 한국에서 일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12
- [* 비회원 *]
- 등록일 2014-10-07 10:01
- 조회수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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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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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One
안타깝지만, IT 외 분야에서도 실력/능력이 좋은 것과 자기 성과를 관철시키는건 다릅니다.
진급하고 연봉올리고...이건 업무 외 별도 스킬로 봐야 될 정도... 개인적으로 조언드릴 입장은 아닌것 같지만....심리학이나 대인관계에 관련된 서적들 좀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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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옆에서 지켜본 계약직들 하청들 수없이 갈아 치우는거 봣구요. 여러가지 말로 호객행위 하면서 일 시키죠, 웃긴게 it개발자는 짤라도 소스가 있기 때문에 아무나 대체 해도 가능 하다고 생각 하는게 문제 라는 거죠. 아시겠지만 새로 개발 하는 거와 만들어져 있는 걸 유지보수 하는 쪽 어느게 쉽겠어요. 우린 새로 만들어 주고 빠져 주는 역활이라는 거죠. 그래서 오래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하는거죠. 어짜피 1회용이니까요. 기간이 다 되어 가니까 태도가 바뀌는걸 저만 느낀 걸까요 ?????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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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비
저도 이분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분의 조언보다 본인 스스로 내실력과 경력을 잘 어필하는지 고민해보시는건 어떨가요?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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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음 지금은 외국계 회사에 있지만 어필은 15년간 하면서 왜 안 했겠어요. 제 경력에서 대기업 계약직 경력이 부끄럽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은것 뿐이네요. 저두 제 실력을 표현 할줄 알고 남이 못 하는거 할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어필 하고싶은건 우리 나라 현실이 저 대기업도 공무원 주사보조 알바 들 처럼 1회용 취급 한다는 거네요. 프로그래밍 쪽만 해서는 정말 대우 받기 힘들 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던 거구요. 연구 개발 인력이 그렇게 대우 받지 못 하다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오너 입장에서는 서비스 업종 직원쯤 생각 한다는 거죠. 오너 입장에서의 생각을 말씀드리는거구요. 현실이 그렇게 개발자들을 소모품 취급 하고 있다라는 거죠.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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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비
저도 외국계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취급받은적이 없습니다. 그전에도 그런경험해본적이 없네요. 제 경험내에서 일반화하긴 힘든 건 압니다만 마찬가지로 디컴파일러님도 보인이 계신 회사의 일을 일반화 하시는건 아닌지요? 회사를 한번 바꿔보세요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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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람2001
힘내세요...
우리에겐 우리를 믿고 사는 가족이 있자나요... 아이들에게 아내에게 부족하지만 당당한 아빠이자 남편으로요... 그런 것들은 집에가서 자기가 대기업 다닌다고 돈 많다고 존경 받아야 한다고 사람들을 속이고 다니죠.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도 자기가 잘났다고 알고 있죠. 언젠가는 나아지리라 기대하기엔 이미... 그래서 기술이 있고 꿈이 있고 정상적으로 살려면 외국으로 가라고 하죠. 인종 차별은 있어도 인간차별은 덜 할테니까요.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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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해
? 잘하시는데 왜 짤릴까요? 전 잘 이해가 안가네요;; 개발전문회사라 하심은 국내포털 말씀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하는데 안쳐주는곳은 없습니다. 요새 핫한 회사들 많습니다. 실력이 되신다면 시험을 봐 보시는건 어떨까요.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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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IT가 소위.. 공기업, 대기업 혹은 SI/SM만 있는거는 아니죠..
이빨까는거야 어디든 적용된거겠지만.. IT가 다 그렇다는 거는 성급한 일반화인거 같습니다. 전 \"개발 전문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선배들에게 많이 받았었고 후배들도 잘 가르쳐 주고 열심히 공부하며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언급이 안된거 같긴한데 국내 사용자 풀(pool)이 작다는거에는 찬성합니다. 실력이 좋거나 아이템이 좋다면 해외 상대로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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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을 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