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관련해 질문드립니다.3
- 울산황간지
- 등록일 2017-07-27 12:52
-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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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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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찡이
기존 회사에서 이직하려는 이유가 임베디드가 싫어서라면 고민을 좀 해봐야할것 같구요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별로 생각할것도 없이 2번이 택하겠습니다. 1번은 파견.. 개발자라면 아마 대부분 싫어할것같네요. 금융회사 파견은 더더욱이 기피하는 분들이 많죠. 금융쪽 SI 하고나면 경력 쌓기엔 분명 도움되지만 엄청 힘들겁니다. 업무적으로 힘든거 + 갑질 견디셔야할거에요 현재 젊은 나이이고, 앞으로 SI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잠시 경력쌓기로 고생할 각오 하고 도전해볼 수는 있겠네요 2번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어떤 회산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을' 위치는 아닐것 같은데 이게 1번에 비해 엄청 큰 장점이네요. 설사 을이더라도 파견 가서 하는게 아니니 별로 상관 없을거구요. 임베디드쪽 분야는 제조업 자체가 썩 비전이 안보이는 상황이라 회사가 혹시 안좋아지면 미래가 불분명해질수 있겠네요. 그 외에 근무환경은 1번에 비해서 아마 좋을겁니다. 개인적으론 1번이 2번보다 연봉 10% 이상 높다면 약간 고민해보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그냥 2번 선택하겠습니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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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황간지
임베디드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직을 준비하다보니까 두 회사에서 면접 요청이 와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27살 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 분야를 확실하게 정하지 않다보니까 이 회사, 저 회사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둘다 중견기업 신입정도 수준이라 지금 회사에서는 그거 보다 상당히 적게 받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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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검토사항은 역시 대우죠~ 돈+복지 등등
1번의 경우 파견아닌가요?.
나와있는걸로봐서는 2번이 좋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