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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를 졸업하고 다른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2012년에 직업교육으로 개발자의 길을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배운것은 JAVA, JSP, SPRING 등 이었습니다.
6개월 교육이 끝나고 13년에 취업을 했습니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입사하자마자 일이 없어서 1년 정도 하는 일 없이 지나갔고 2년차에 대기업 프로젝트에 참가했는데
하는 일은 VB.NET을 하는 일이었습니다. 경험으로 한번 해보면 좋겠지하고 했고 잘 마무리 됐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몇달이 지나도 일이 없어서 이직을 알아보는데 막상 갈곳은 없고
프로젝트했던 곳의 SM으로 요청이 와서 옮겼는데.. 1년만 있고 옮기자 하던게 벌써 2년이 지났네요.
그 동안 기술력은 제자리에 자바쪽은 잃어버린지 오래입니다.
다시 움직여보려 합니다.
잡코리아에 이력서 업데이트 했는데 연락은 좀 많이 오네요.
그리고 자바 컴퓨터 학원도 등록해놨습니다. 이번달부터 강의한다고 하네요.
교육비 지원되서 무료교육 된다고 하네요.ㅎ
교육 받고 가능하면 올해 안에 SI쪽으로 이직하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글을 쓰면 두서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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