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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비지원학원 가기 전에 독학을 좀 해두고자 자바공부를 하려는데요.
완전 생초보입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예요.
자바의 정석이나 자바의 신이라는 책 중에 하나 골라서 따라하면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문제는 올해 초에 노트북을 하나 샀는데 자바 공부는 전혀 안중에 없이 샀습니다.
데스크탑은 있지만 9년 된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이라서 무리일 것 같구요.
오히려 지금 노트북 CPU가 벤치마크 점수는 훨씬 높더라구요.
노트북의 정확한 사양은 이렇습니다.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5W-KD2S
인텔 / 펜티엄 / 카비레이크 / 4415U (2.3GHz) / 39.62cm(15.6인치) / 1920x1080 /
LED백라이트 / 눈부심방지 / 광시야각 / 4GB / DDR4 / M.2 / 128GB / HD 610 / 시스템메모리공유 /
1Gbps 유선랜 / 802.11 n/ac 무선랜 / 블루투스 4.1 / HDMI / 웹캠 / USB 2.0 / USB 3.0 /
멀티 리더기 / 숫자 키패드 / 블록 키보드 / 43Wh / 운영체제 미포함 / 20.8 mm / 1.86 Kg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64bit 사용중입니다.
이 노트북으로 자바 공부하는데 충분할까요?
CPU도 걱정이지만 램도 증설해야할지...
그리고 책을 고민 중인데 자바의 신이랑 자바의 정석 3판 중에 어느 책이 나을까요?
자바의 신은 올해 개정된 책이고 자바의 정석 3판은 작년에 개정된 책이더라구요.
두 권 다 저자분들께서 네이버 카페 운영중이시구요.
어느 쪽이 초심자가 다가가기 좋을까요?
오늘 교보문고 가서 앞장을 쭉 읽어보니 더 헛갈리더라구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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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자바의 정석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자바의 신이라는 책은 처음 들어봤네요 아마도 ㅠㅠ 제가 올드한 탓이겠죠
램 증설은 역시 필수일까요?
지금 램값이 너무 높아져서 부담스럽네요.
한동안 내릴 것 같지도 않고... 일단 공부하면서 부족하면 사야겠네요.
올드라뇨. ㅎㅎ 그렇지 않습니다. 역시 자바의 정석이 오랜기간 사랑 받아온 이유가 있겠죠?
지금 자바의 신이라는 서적이 1, 2위를 다투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망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