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정보시스템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합니다!3
- 신세디
- 등록일 2013-06-13 10:34
- 조회수 1162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8884#comment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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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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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e
서명하고갑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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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가봤지만 저기 가봤던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막장 의 끝 판을 보여주더군요.
지옥을 맞보고 싶다면 가보라고 권유해줌; 간단하게 그분들이 이야기 해준 일화를 적자면... 첫번째 일화 프로젝트가 지연이 있어서 담당자를 불러서 사무실로 들어 갔더니... 쌍욕은 기본이고 화가 안풀렸는지 재떨이를 얼굴로 던지고... 그때 안피했으면 지금 이야기 못했을 거라고 그분도 10개월 가까이 일하다가 못버티고 나왔는데... 파견업체회사에서 안빼줘서 어쩔수 없이 버티다가 골로 갈뻔했다고-_-; 두번째 일화 갑이 농협이고 을이 LG CNS(차세대 진행중이였음)였는데... LG CNS의 하청도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중이여서 아래 상황을 목격 할 수 있었음. 매일 아침마다 아침조회를 하는데 책상 사이길로 다들 자리에 서 있어야 함. 그리고 아침마다 출석체크를 한다고 본인 자리에 안 서있으면 농협직원이 와서 체크 함. 마침 한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그곳을 보고 이자리 누구냐고 왜 조회시간에 자리에 없냐고 당장 대려오라고... 그때 그자리에 있어야 하는 사람은 LG CNS 직원이였는데 이 직원이 새벽5시까지 철야 하다가 숙소에 가서 잠 자고 있었음 LG CNS 사람이 말하길 새벽까지 일하고 잠시 숙소에서 눈 좀 붙이고 오겠다고해서 아직 안나왔다고 말함. 농협 센터장인가 IT실장인 사람이 LG CNS 실장을 호출했다고 함. 그때 LG CNS 실장이 나이 좀 드신 여성분이라고 함. LG CNS 실장에게 직원 관리를 이따위로 하냐고 당장 대려오라고 그 사람 없으면 LG CNS 실장보고 가서 일하라고 소리 지름. 그래서 결국 그분 호출 하러 직원 뛰어 나감;; 보너스 일화 1억가까이 받던 디비 설계자는 2달인가 3달 가까이 버티다가 눈치채고 ㅈㅈ 치고 나왔다고 함; 위의 일화는 3년전에 같이 일했던 상사에게 들음;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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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트1
서명합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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