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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박석캠핑장에 다녀 왔습니다. 늘상 자연친화주의적인 캠핑보다는 차에 잔뜩 실어가는 형태인지라 다녀오고 나면 이것저곳이 쑤시네요.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 라스하 + 코베아 코튼하우스 이너 / 기타 - 설선 테이블 등등 이번에는 우중캠핑을 알고 간지라, 오랜만에 추가된 용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금년 5월에 갔을 때에는 라스하에서만 옹기종기 모여 있었습니다. ( 5월에도 박석 이었네요. ) 
이때 무언가 용품의 추가가 필요하여 급 검색에 들어가서 하나 구매하게 됩니다. 색상은 나름 만족 합니다마는, 개인 만족 아니겠습니까..... 
라스하 + 벚꽃 익스텐션타프. 우중에도 장작도 하고, 라스하에 이너(코베아 코튼하우스) 넣고, 기타 잡동사니 넣어 두니, 넓직한 것이 새삼 좋네요. 물론 라스하 + 익타 의 지붕쪽 연결 부위가 벌어져 비가 새긴 했어서, 방법을 찾아 봐야 할 듯 하네요. 먹거리 사진은 잘 안찍어서 
코베아 구이바다M + 안성주물 특소 / 고기말이. 최근에 구이바다 전골팬 행사가 있어 저렴해 가지고 있던 2개 새것으로 들였습니다. 오랜만에 좋있네요. PS. 코튼하우스 240*220. 에 에어박스 240*200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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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안에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