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거의 미쳐있던 디아를 접으면서 느낀 소감16
- woogling
- 등록일 2021-11-05 18:00
- 조회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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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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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dricks_Gin
에고.. 아내분이랑 아이가 얼른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히려 반성하고 가네요 =_=;;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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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gling
에고 반성하실만큼이야... ㅎㅎ 저희가족 건강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님도 건강하세요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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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gling
요 한달동안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진짜로 악마가 들어온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가장 소중한것이 뭔지를 잃어버린 멍청이만 있었을 뿐이네요.. 저희의 건강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리학님도 건강하시고 주말간 득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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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스
옛 추억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공존하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나보네요.... 저는 집에서 게임하는 걸 허락해 주는 입장이라 수월하게 게임을 하고 있지만 뭔가 좀 애잔하네요.. 모쪼록 선생님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빌어봅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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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gling
네.. 그러게 말입니다. 처음에 게임하는거 자체를 반대했던 아내라서 많이 다퉜거든요... 멀리 부모님이랑 친구, 고향도 다 놓고 출퇴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터라 뭔가 강력한 취미를 스스로 갈구했던것 같습니다.. 결론은 새벽 세네시까지도 하고 항상 피곤에 쩔어서 짜증만 내는 못난 남편만 남아서... 적당히 한두시간만 재미로 즐기는 자제가 잘 안됐던게 가장 큰 원인 같습니다. 건강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카티스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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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무사히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게임게시판이 이렇게 훈훈해도 되는겁니까..ㅎㅎ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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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gling
여기 뽐뿌 게임포럼에서 정말 많음 정보를 얻고 나눔도 받고 했던터라.. 여기에 글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을 했네요.. ㅎㅎ 그래서 일부거 아이템매니x나 인x 에 글을 안올리고 뽐뿌에 저렴하게 판매글을 올렸구요...
본문 제목만 봐선 게임 즐겁게 잘 즐기시는 분들께 어그로 같아보여서 죄송하긴 합니다만..ㅎㅎㅎ 모쪼록 건강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다람쥐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주말간 벡스자베르로 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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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먼저니 가정에 행복이 오면 그때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