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윤복

게임포럼 입니다.

레드폴 사태로 의심 받기 시작한 올해 최고의 기대작 .jpg

세줄 요약

1.레드폴이 최악의 상태로 출시하자 사람들이 스타필드를 걱정하기 시작함

2. 레드폴과 스타필드는 모기업이 같으며, 같은 날, 같은 사유로 발매연기를 했었음

3. 레드폴의 퀄리티는 스타필드보단 괜찮았다는 정보 유출러의 카더라까지 더해짐

디스아너드 시리즈랑 프레이로 유명한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게임 레드폴

게임 가격은 8만 원이라는 풀프라이스로 판매를 했지만

출시하자마자 2023년 최악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 시리즈 이후 25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IP인 스타필드

탐험할 수 있는 행성만 1000개가 넘는 방대한 스케일로

침채되어 있는 엑스박스 진영을 살릴 거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태

그런데 놀랍게도..

이 두 게임은 모두 제니맥스 산하 기업이며

같은 날, 같은 이유로 발매 연기를 했었음

하이파이러쉬 출시를 유출했던 유저 Horns는 2월에 레드폴이 조잡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주장했었고,

레드폴이 먼저 출시될 거지만 게임은 여전히 엉망인 상태라며 품질 관리가 더 필요하다 말했습니다.

그때는 넘어갔지만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그의 글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대목은

그럼에도 그런 레드폴이 스타필드보다는 나은 상태라고 언급함.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