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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0시 2분 도착했는데도 앞에 5팀 계셨구요, 제가 예약 하는 동안 뒤에 줄이 끊이질 않게 선 것 보니 이번 s21 사전예약은 확실히 이슈이긴 한가봐요.
직원 분 들도 힘들어 죽으려고 하셔서 안타깝던데..
그 와중에도 웃으면서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전 좋았답니다
사은품은 친환경세제, 일렉트로마트 달력 받았구요.
실 구매가 제 기준으로 예상 해 보면,
결제가 약 105만 (s21 그레이, 핏2)
- 삼성포인트 22.3만
- 상품권 5만
- 스벅 2장 7천
- 카톡 플친 5천
- 라이브 , 스마트 태그 10만원
- 핏2, 워치 쿠폰, 뷰커버 케이스 6.7만 쯤
- 투고 보상 무선충전기 받을시 3.5만
- 디스플레이 파손 쿠폰 50%
실 구매가 약 56.3만 --- 여기까지는 모두 공통
제 기준 추가 할인
- 신세계상품권 25만+이마트 금액권 50만 토탈 75.3만원 어치를 중고로 69.8만 구매 = 5.5만 차액
- 머지포인트 2만원 사용 5천원 혜택
- 국민 비즈 티타늄 7만원 이용 1만원
- 국민 이마트 카드 20만원 이용 2만원
토탈 9만 할인 효과
ㅡㅡㅡ 실 구매가 45.3만원 ㅡㅡㅡ
부가 요소
- 민팃 c급 s8 추가 보상비 14.3만원
약 31만원 수준 구매.
제가 쓰던폰 A90 중고 판매까지 하면 거의 10만원대에 바꾸네요
번이나 기변 아니고 알뜰 선약 가능한 자급제 신폰을 12만원 주고 받을수 있으면 저로선 고민의 여지가 없었네요.
성지 찾을 필요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울트라를 못 산건 조금 아깝지만.. 어차피 자급제니까 질릴때까지만 잘 사용하려구요.
일단 고생과 고민 끝에 예약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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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aie
감사?합니다....ㅠ
저도 이정도 까지 뭐 사면서 노력했던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안 어렵더라구요.
저도 뽐뻐 연차 내공이 꽤 생겼나봐요..